방명록




LAYLA 2004-07-09  

멍든사과님에게 중독되어버린건가...
자꾸 서재에 들락날락하게 되네요..
이서재를 들어가봐도 저 서재를 들어가봐도 멍든사과님 코멘트만 보면 또 클릭을 하고 있으니 잇힝 *-_-*
내일만 지나면 신나는 토요일
일단 금요일부터 잘 보내세요...=ㅁ=
사과님 빠빠잉~♡
-하이쿠 아이쿠 시리즈 더 올리실생각 없으신지?
휴지 시리즈가 자꾸만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다 돈이엇으묜...-ㅠ-♡
 
 
미완성 2004-07-0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ayla님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미녀에게 끌리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요-_-b
제가 좀 코멘트를 많이 남기죠..? 24시간중에 20시간을 코멘트만 남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0- 왜냐, 아이 참..팬들이 기다리잖아요;;
시너지효과로 남의 서재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부어 내 서재로 사람들을 끌어오는 커다란 장점까지 있답니다..! 코멘트작전은 말이예요..!
고마워요, Layla님. 저도 오늘 하루 잘 보내구..님도 미모로운 하루 보내시길..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아멘'입니다^^ (사실 전 오늘이 토요일인 줄 알았어요. 다행이다. VJ특공대를 볼 수 있어서 말입니다ㅠㅠ)
하이쿠 아이쿠 시리즈는 시상(엥? 뭐?)이 떠오르는 대로 또 쓸께요.
휴지 아이쿠는 정말 눈물없인 볼 수 없죠. 으흑..!
Layla님께선 극빈함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계시군요..ㅠㅠ
그래요, 미녀들은 원래 모르는 게 없어야 해요.
이러다가 코멘트가 끝나질 않을 것같아 줄입니다...ㅠㅠ
 


쉼표 2004-07-08  

반갑습니다
연이틀째 이서재를 탐독하고 있는 중입니다^^
넘 유머러스하고 재치있게 글쓰시네요..
오랜만에 많이 웃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미완성 2004-07-08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녹두꽃님, 처음 뵙겠습니다...^^ 전봉준 장군과 관계있는..닉네임인가요.
지난 학기에 동학운동에 대해 미약하나마 배움을 깨쳤는 데...;
그러나 본격적으로 물어오시면.....미모레이져를 발사해버릴 지도 모릅니다;;
웃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만,
전 제 글에서 미모밖에 느끼질 못했는 데.....;;
님의 뛰어난 감수성에 감동해버렸습니다ㅠㅠ
저보다는 님이 더 많이 행복하시길 빌께요, 녹두꽃님^^

쉼표 2004-07-08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봉준장군과는 안친해서 잘 모르겠구요..
저또한 레이져는 소주반잔만 걸쳐도 눈으로 팍팍 쏘을수 있는데..
멍든 사과님 레이져는 늘 발사하실수 있어 좋으시겠네요..
담에 사석에서 뵙게 되면 레이져 놀이합시다!!
누가 더 센지.. 하이트는 제가 준비합죠~~

미완성 2004-07-08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져놀이라....상상만 해도 쪽팔려지는군요ㅠㅠ
그래요, 녹두꽃님. 박상은 제가 준비하겠어요;;

쉼표 2004-07-08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완전히 님한테 필통채로 필 꽃혔어요..
고마워요..제서재에 첨으로 코멘트 달아주셔서..
감동감동^^

미완성 2004-07-0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음...녹두꽃님...필통이 어떻게 필이 꽂히는 지는..
다음번에 심도있는 대화로 한 번 풀어나가봐야겠군요.
미리부터 감동받지 마시구요..알라딘엔 느무느무느무 좋은 서재가
많잖아요~ 모오~~두 둘러보시고 그때 진짜 감동을 해주셔요^^*
물론 그중 최고의 감동은 제 미모라는 거 다 알지만요;;
 


설박사 2004-07-08  

소문을 듣고..
의겸 엄마가 알라딘의 최강자가 나타났다고...
오늘 아침에 이야기하더군요.
제가
"아니, 왜 최강자인데?"
라고 물었더니, 특별히 설명할 수는 없다고 그러더군요.
뭔가 강한 기운을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끔 들르겠습니다. ^^
 
 
미완성 2004-07-0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설박사님 안녕하세요^^ 의겸이 사진은 정말 잘 보았었습니다~
의겸이엄마님이 아직 제 미모에 대해 설명드리지 않았군요.....;;
부디 제 미모때문에 두 분 사이에 문제가 없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늘 본의 아니게 미모때문에 사고가 발생하죠.
새벽까지 서재질하고 늦잠자버리고는 일어나자마자 또 서재질입니다.
으어어어, 사는 게 서재질만큼 고요하고 스펙터클하고 재밌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쩔 수 없죠. 전 예쁘니까-0-;;
아아, 잊어버리세요. 기억상실은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답니다^^

미완성 2004-07-08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사과로 닉네임을 바꿀까봐요;; 흥흥.
 


연우주 2004-07-07  

멍든 사과님...
혹시 유영석이라고 가수 아세요?
그 분도 미모가 상당해서 늘 미모타령하시는데.
느닷없이 그 분 생각이 나서요.
오해 마세요. 저 유영석 오랜오랜 팬입니다. ^^
 
 
미완성 2004-07-07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년간의 사랑'의 주인공 말씀이시죠?
예전에 그분 라디오방송 참 열심히 들었는데...;;
아유, 그래도 그분의 미모와 제 미모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죠.
왜냐, 그분은 남자고 전 미녀니까요-_-
 


바람꽃 2004-07-07  

헉...., 그림 제목이 ...
분명 중학교 교과서에는 '하늘을 나는 연인' 이었는데
오늘 신문에 이 그림에 대한 기사가 났네요.
동아일보 16면에 있는데 그림 이름이 '도시위에서'라는군요.
대체 뭐가 맞는거야?
어쨌든 그림값이 110억원 정도라니 님이 젤 비싼 지붕을 가지신건 아닐런지.
 
 
미완성 2004-07-07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저런.....
바람꽃님, 그림을 참 좋아하시나봐요. 전 아직 너무나 무식하여...
그냥 '좋다' '나쁘다' '저런 곳에 살고 싶다' 이런 감상 말고는 달리 생각나는 것이 없어요.
제 서재 지붕은 두 아이의 어머니시자 서재폐인이신 모/모님께서 만들어주셨답니다 홋홋
110억원짜리 그림이라구요? 흠..글쿤요.
전 알라딘에서 가장 비싸고도 가장 므흣한;; 지붕을 가졌죠.
괜찮아요. 그중에 최고는 제 미모니까요^^

미완성 2004-07-07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쥴님께도 번호표를 나눠드려야겠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