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코코죠 2004-07-11  

비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다시 한번 말해줄래요

사과님, 사과님 참 이뻐요 :)

사과님은 스물 네살이란 나이가 참 잘 어울린다는. 사실은 멍든 사과가 아니라, 보기만 해도 신침이 가득 고이게 파릇파릇 싱그러운 사과라는, 그 이야길 해주고 싶었어요. 대충 뭐라고 대꾸할지 짐작이 가지만서도^ ^

사과님은 참 이쁜 사람이에요. 스물 여섯이 되고 스물 아홉이 되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다, 잘 될 거에요.
 
 
미완성 2004-07-1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오즈으마님 :)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ㅠㅠ

하지만 오즈으마님이 더 이쁘고 귀엽고 섹쉬한 거 아세요?
26살이래도 절대절대절대 안믿을 거여요. (절대절대절대라고 3번 강조한 건 귀여워보이기 위해서였어요ㅠㅠ)

고마워요 오즈으마님^^
고마워요..뭐라 말씀을 드려야할 지 모르겠어요. 이 감사하고도 즐거운 마음을 말이예요^^ 저는 요즘 참 즐거워요. 오즈으마님도 이제 힘든 일 없이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우리의 아픔이 이렇게 언제나 마취제를 함께 달고 왔음 좋겠어요.

대체 몇 시에 주무신 거예욧욧욧!-_-+++(오즈으마님 미모력 -3이예욧)
 


진/우맘 2004-07-10  

멍든사과 단독 이벤트!
진/우맘 total count 16273 기념 멍든사과 단독 이벤트!!!! 다음 퀴즈의 정답을 맞춰주세요!
자아~ 문제 나갑니다.

멍든사과가 가장 사랑하는 서재 주인장은 누구일까요?
--------- 0/00

정답을 맞추시면 책 한 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멍든사과님께 정답의 행운이 있기를.....^^
 
 
진/우맘 2004-07-1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책이 아니고, 아가 통조림이 필요한 거 아니셨어요? 흐음.....그렇담, 쥴님에게는 따로 문제가 나갑니다.
쥴이 가장 사랑하는 서재 주인장은 누구일까요? ----- 0/0맘.

흑....문제 내고 보니 왠지 비굴하게 애정을 구걸하는 것 같아 슬퍼졌어요. 흑흑흑.....

미완성 2004-07-1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요!
비오는 날 하얀 치마를 입고 비를 맞다 봉변당하신..진/우맘님요..!!
-_-;; 왜 계속 진/우맘님께 뭔가 말씀드릴 땐..비오는날~부터 얘기하고 싶죠?
아아, 이 본능은 어쩔 수가 없군요. 16273이라니이라니이라니..이제 857인 초보에게..ㅠㅠ 진/우맘님~~님밖에 없어욧 ㅠㅠ
헉, 쥴님, 이렇게 속도가 빠르실 수가-0-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어욧.

진/우맘 2004-07-10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 쥴님, 두 분 책 한권씩 고르고 제 서재로 뛰어 와서 조용히 주소 남기세요.
비싼 거 고르면....죽음입니다!!!!

미완성 2004-07-10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잉, 여기서 삭제버튼을 누르면 묻지도 않고 바로 삭제가 되네요. 아니 수정 좀 하겠다는 데 그걸 몰라주나;;]

진/우맘님, 오오...진/우맘님..! 이 갑자기 떨어지는 날벼락같은 선물을..어찌해야하는 겁니까..! 네, 그냥 덥썩 받을께요;;
님의 코멘트를 보면서 다시금 '그래, 이벤트하자. 너도 이벤트를 해야해'라 생각해요;; 진/우맘님 감사합니다...>.<

쥴님, 틈을 좀 잘 찾아Boa요. 흥흥.


진/우맘 2004-07-1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케이...접수. 사과는 아직도 고르는 중인감?

미완성 2004-07-10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호호호, 사실 먼저 남겨놓고는 안남긴 척 하고 있었답니다~ ( --)
우호호호~

미완성 2004-07-10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방금 진/우맘님 방명록 보고 왔어요. 허거거걱. 이럴 수는 없음이야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셔요, 진/우맘님. 곧 진/우맘님만을 위한 이벤트를 벌리겠어요~^^*

코코죠 2004-07-11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늦었어 늦었어중얼중얼

미완성 2004-07-11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케케케케 (웬지 고소;;)

ceylontea 2004-07-12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도 맘속으론... 님을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ㅜ (허흑... 이 실연의 아픔을 우찌 치유해야하나... 어흑...)
 


sweetmagic 2004-07-10  

^^
제 서재에 코멘트...감사합니다.
전 괜찮아요
멍든사과님 유머, 전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혹여.....
오해 하실 분 계실까봐 덩달아 분위기 만든 겁니다.
쬐끔....과격하시지만 - 제 생각에요 - 귀여우세요.
어쨌든 제 코멘트도 같이 지워드립니다... ^^
 
 
미완성 2004-07-10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제가 좀..뭐랄까요. 삐딱선을 타는 경향이 있어요;;
부끄러워서 길게 말씀도 못드리겠어요 ㅠㅠ
정말 죄송하고..감사합니다...
 


Laika 2004-07-09  

혹시
뉴스 들었어요? 중국에서 채팅하던 상대를 직접 만난 남자가 상대 여자가 너무 예뻐서 졸도를 했다는.....정말 남의 나라 말 같지가 않더군요..
우리나라엔 멍든사과님이 계시잖아요...절대 번개 같은데 나가지마세요..
멍든 사과님 미모에 우리나라 남자들 다 쓰러지면 곤란하잖아요...남는 남자가 있어야 제가 시집을 가던지 말던지 하죠...^^
 
 
미완성 2004-07-09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남의 얘기가 아니었어요..허참...그 사람 어지간히 쪽팔리겠어요..
온세계 사람들이 자기 졸도한 거 다 알테니..아아, 감정이입이 되네. 저까지도 마음이 아파와요.
라이카카카님, 늦게까지 일하신다더니 제가 그렇게 보고싶으셨던 거여요? *^^* 그래요, 그래요..
이제 샌드위치 다 드시고 나니 제 생각이 나셨던 거죠--+
으음..갑자기 남자들을 남기기가 싫어졌어요. 어유, 밥 한 그릇 뚝딱했더니 왜 자꾸 졸린지 모르겠어요 ㅠㅠ
 


無心川 2004-07-09  

이런일이..
안녕하세요..서재 만든지 얼마 안돼 이 서재 저서재 여행하고 있는 거시기랍니다. 어쩌다가 기나긴 여행끝에 여기 까지 오게되어 저의 발자취를 안남기면 안된다는 제마음속의 위계청탁에 의한 손가락의 놀림으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아마도 멍든사과님은 망상의 바다에서 나오기 힘드실것 같습니다. 그려..암튼 서재 잘구경하고 갑니다. 서재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오늘 함웃습니다..
 
 
미완성 2004-07-09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뵙겠습니다 shonkipo님.
님의 마음 속의 위계청탁에 의한 손가락의 놀림은...제가 서재 곳곳에 환각제를 뿌려놓아서 그렇습니다..읽고 나서 '재밌어~~재밌어~~코멘트를 남기면 내게도 미모의 기운이 조금 올 것이야..!'라는 환각을 심어주죠. 후훗.
잘 구경 해주시고...한 번 웃으셨다니 저로써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부디 가끔 제 망상의 바다에 들르셔서 새우도 잡아가시고 가시많은 고등어도 잡아가서 좀 잡수어보세요. 정말 뚱뚱한 애들이거든요;;
아아..이러다 또 끝이 안날 거예요.
마지막으로 님..서재보단 제가 이쁘죠? ;;
이만 줄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