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소굼 2005-02-28  

아 문득 왔는데
문득 생각나서 왔거든요. 서재 제목이 멋지네요!~ 시끄러워~ 헤헤...종종 살면서 누가 시끄럽게 하면.. 저렇게 일본어로 말해요. 상대방은 모르지만 저는 아니까. 다른 언어를 조금이라도 안다는게 이럴 때 좋은 것 같네요. 궁시렁대기에 말이죠. 3월엔 좋은 일만 생기시길: )
 
 
미완성 2005-03-01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감사해요, 저도 이 말이 너무 좋거든요 :] 그래서 술만 마시면 이 말이 입에 붙어요;;
소굼님의 말씀을 듣고보니...아, 공부 좀 해야되는데하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일어공부 안한 지 너무 오래되어버렸네요. 도대체 내가 요즘 뭐하고 사는 건지 모르겄어요. 에휴...책도 좀 더 보고, 공부도 좀 해야하는데 흙흙~~게으름아, 나를 좀 떠나렴~~~~~
소굼님도 즐거운 3월 보내셔요. 님의 이미지도 멋진데요? 아, 힘 좀 내야겠습니다. 아자아자!
 


마태우스 2005-02-16  

사과님
시종님 리뷰 동반당선된 걸 같이 축하하려 왔는데, 리뷰 당선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이 계속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사과님 만세.
 
 
로렌초의시종 2005-02-16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세.

미완성 2005-02-1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아이참, 부끄럽게 *.* 요로코롬 또 답방을 와주시는구만요. 앗, 답방오신 줄 알았는데 아니 저 축하해주려고 부러 오시다니..아아, 감동입니다! 마태님 하늘색 이미지는 어디서든 잘 어울린다니깐요. 한비야씨 책 고르셨단 얘기 쩌그서 듣고 왔어요. 역시 효자십니다! 저는 저 읽을꺼리만 골랐는데..흙!
마태님도 26세 미녀와의 사랑과 더불어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랄께요.
저도 곧 잘 되어야할 터인데 잘 아니되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겠슴다!
충성! ^-^

로렌초님..엄마나, 로렌초님 부끄러워요~~~~흐흐흐.
뽑아주셔서 감사! :)

물만두 2005-02-2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 알았어요. 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5-02-14  

추카 추카 빰빰바~
이야~ 멍든 사과님, 축하합니다. 리뷰 당선되셨군요!! 미모를 가꾸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는 우리 멍든 사과님은 적립금 받으시면 그걸로 뭐 하실까나... 책을 사실까~ 화장품을 사실까? 아무튼 무진장 축하혀요~~~. (흠흠.. 제 허접한 길가메쉬 리뷰 칭찬까지 해주신 분이니 당연히 당선되셔야 합니다. 하하하~^^)
 
 
반딧불,, 2005-02-14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이 축하드립니다.
어쩜 ... 좋으시겠다.
좋은 책도 사세요. 아셨죠??
사과 먹고 시포요@@

미완성 2005-02-14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헤헤, 축하 감사합니다ㅡ. 적립금으로는 엄마 화장품을 사기로 하였어요. 집에 화장품도 다 떨어지고..에휴, 울엄마는 자식복이 없어 화장품도 늘 샘플이나 싸구려만 쓰세요 흙흙.
참, 아영엄마님 허접한 리뷰라뇨~ 전 그렇게 칭찬이 후한 사람이 아니라고용 흙흙. 쉽게 쓴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냔 말입니까..참, 그러고보니 발렌타인데이군요! 옆지기분께 초콜레뜨 준비하셨는지? 아니면 떡을 준비하셨을까? 아니면 초콜렛이 들어간 제목의 책을 준비하셨을라나요? 흐흐.

미완성 2005-02-14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반딧불님의 축하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흐흐. 맘먹고 쓴 리뷰로 받아서 저도 매우 기분이 좋답니다 :) 아유, 그런데 어쩌나요. 이미 화장품을 사기로 마음을 먹어서리...;; 사실 제가 알라딘에 좋은 고객은 아니어요 ㅜ_ㅜ
참, 이번에 사과값 엄청 올랐던데 보셨어요? 뭐 만원에 3개라던가 4개라던가..징그럽습니다 아이고..;; 물가가 무서워요~~

아영엄마 2005-02-14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에 장 볼 때 미니쉘을 사왔는데 애들이 다 먹어버렸어요..ㅠㅠ 그래서 우리 남편에게 초콜릿을 못 준다는...(원래 무슨 날이다..이런 거는 별로 안 챙겨서...^^;;)

미완성 2005-02-1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저라도 집구석 어디선가 초콜렛이 눈에 띄면 다 먹어버릴 거예요 :]
히, 그래도 아깝네요~~ 옆지기분이 그 맛나는 미니쉘을 맛보지 못하신다니~~참 며칠전에 봤는데요. 어떤 여중생이 자기 몸통만한 바구니 속에 미니쉘을 사서 그..엄청난 수의 분홍색 미니쉘을 가지고 하트모양을 만들고 노란색 미니쉘로 배경을 만들어서요, 엄청 큰 비닐 모양 상자에 넣어가지고 들고다니더라고요. 아니 저게 무슨 짓인가 싶더구만요. 뭐, 절 주면 맛나게 잘 먹겠지만..^^;;
정말, 깜찍하게 초콜레뜨 몇 개로 끝나야될 행사가 너무 무섭게 변질되고 있더라고요;;
 


비로그인 2005-02-11  

저 이제 집에 가요 사과님 :)
좀 더 미움 받고 가고 싶었는데 안타까워요 흙흙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음음, 또 뵈어요 :)
 
 
미완성 2005-02-1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집에 들어가신단 말씀이어요? 슬퍼요~~~ 자고로 아녀자는 집에 늦게 들어갈수록 좋은 것이거늘..!
부디 조심조심 밤길 걸으셔요. 참,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또 보아요~~ :)
 


soyo12 2005-02-07  

^.^
저도 이누야사는 이미 봤어요. 아마 같은 클럽박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는걸요.^.^;; 상당히 분위기가 심오한데 조금더 나아갈 수 있는 영화인데 항상 2% 부족한 일본 영화의 미숙함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아츠로의 베드씬도 리얼한데 보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저 뼈들 제발 살좀 찌시길.........^.^:; 전 그 스캔들 아직도 몰랐는걸요. ㅋㅋ 오다기리 죠는 드라마판 [사토라레]의 주인공이랍니다.^.^ 혹은 [얼굴]의 주인공이지요. ㅋㅋ 전 그 아츠로가 여자 쥔공에게 뭐냐라고 묻는 그 표정이 좋아요. ^.^ 뭔가 나른한 그 느낌. ㅋㅋ 극장판은 정말 많이 어거지였지요? 오히려 스페셜판에서 끝나는 것이 더 좋지 않은가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면 러브러브 모드가 너무 약했겠지만서두요.^.~
 
 
미완성 2005-02-0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님의 서재로 건너갈랍니다-
크크, 그런데 소요님..이누야사라니요~~ 이누야사~~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