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인간아 2004-09-24  

멍든 사과님, 추석 잘 보내요.
보름달처럼 환하게 알찬 추석 잘 보내기 바랍니다. 인사드리러 왔어요.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행복하세요!
 
 
미완성 2004-09-2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운빈현님- 히히히히.
운빈현님두 추석 잘 보내세요~ 새해인사나 크리스마스 인사는 챙기는 편인데 추석은 왠지 모르게 인사가 잘 안챙겨지네요. 때가 때인 만큼 정신이 좀 없어서 그런 걸까요?
아이참, 역시 운빈현님은 덩말 멋진 분이셔. 음, 운빈현님은 추석 때 보너스 말고 어르신들께 용돈받을 일은 없으실 듯하구, 히히, 조카들 용돈으로 지출이 많이 없으시길 바랄께요.
님도 힘내세요ㅡ!!!!!!!!
아아,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마태우스 2004-09-23  

사실은..
저 무슨 말인지 몰랐었어요. 친절하게 해설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완성 2004-09-23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마태님 그러셨군요!
저도 쓰구나서 아, 좀 헷갈리실 수 있겠다..싶었는데
'아쉽기는 한데'라는 말로 설명이 될 거라 생각했거든요 히히.
다행이예요 오해를 풀어서..오해는 머리가 아프잖아요^^*

대화로 풀려서 다행이예요 휴.
우린 늘 대화로 문제가 풀리는 사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이 말은 좀 오버인가, 앞으로도 오해가 생길 수 있을 땐 함께 대화로 풀어요ㅡㅡ
^^
 


로드무비 2004-09-21  

멍든사과님~
25문 25답 보고 뭔 이야길 좀 하고 싶었는데 그냥 추천만 하고 사라졌죠?
입에 담기에는 좀 거시기한 이야기들이 있어요.
아쉬워서 아침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저는 엊그제 왕창 술마시는 바람에 감기도 걸리고... 기분도 좀 그래요.
<나른한 오후> 읽고 싶다고 하셨죠?(마냐님 방에서 본 것 같음)
사지 마세요. 나중에 릴레이 대여 마치고 나면 님께 드릴게요.
아셨죠?(새책으로 사드리고 싶지만 좀 비싸요.^^;;;)
 
 
미완성 2004-09-2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왠지 뒤돌아서시는 님의 모습에 여운이 느껴졌습니다만...
알라디너분들 모두 서재에 관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시겠지요.
저야 뭐, 그저 저를 향한 비난에 대꾸해주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억울해서지요 히히;;;
아이구, 책은 괜찮아요 로드무비님---
제겐 가까운 거리에 도서관도 있고 만화방도 자주 가는 편이어서 책에 대해 목마름을 느낄 때는 별로 없그든요ㅡ 정말로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께 주셔요^^* 그런 면에서 저는 참 행운아지요, 산동네지만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살 고 있고 또 슬그머니 욕심나는 책이 생길 때 이렇게 주시겠다는 분이 계시니..히히.
책은 괜찮구요, 나중에 제가 배고파 쓰러질 것같을 때 라면이나 한 그릇 말아주세요~ 히히히히

tarsta 2004-09-21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오징어 짬뽕 보내드릴까요? 정말 맛나더라.. 히히...

미완성 2004-09-2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정말 맛나쥬? 속풀이로도 더할 나위없이 좋고요, 다른 라면보다 건더기도 월등히 많지요! 맵구~ 히히.
오징어짬뽕이라면 얼마든지 좋답니다~ 아악, 언젠가 한 그릇 말아주셔요~

tarsta 2004-09-22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예전의 약속을 지키게 되면 그때 꼭 오징어짬뽕 한박스를 들고갈께요. 단종되지 않는 한.!

미완성 2004-09-2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ㅡ 파스타님----!
괜찮다니깐요~~~~~~~~~~히히.
나중에 아주 나아아아중에 기냥 같이 한 그릇 말아먹지요^^

tarsta 2004-09-23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리본으로 허리띠 두르듯 묶어 작은 박스에 달랑 하나만 넣으렵니다.
흙...!! (뛰어가는거 보이십니까? 저 오늘 운동하고 왓어요. 고작 운동장 세바퀴지만 뭐..그래도 했다는데 의미가...;;; 흐흐)

미완성 2004-09-23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 옛날에 그런 상상 많이 했었죠.
친구 생일선물로 커다란 라면박스에다가 연탄재만 가득 넣어준다던가하는 거요 히힛.
어머나 운동장 세 바퀴가 어디 만만한 거랍니까..! 으어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저는. 운동장을 도시다니요..! 놀랍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히히. 괜히 배고프다고 밤에 뭐드시면 운동한 거 다 날아갑니다.ㅜ_ㅜ 아까 프렌즈에서 그러드군요. 즐거움은 순간, 체지방은 영원히ㅡ
이 비슷한 말이었는데..히히. 그 말을 듣고 조이가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덩말 웃겼지요;;
 


tarsta 2004-09-19  

날씨가 쌀쌀해지죠? ^^
날씨가 쌀쌀해지면 쌀벌레는 없어지지만 그래도 쌀통속의 쌀벌레가 쌀알 사이를 기어다니면 기분까지 쓸쓸해지니까 마늘을 싹싹 씻어 넣어보세욤.
물론 (쌀)밥에는 '쌀'만 들어가야죠...!!
쌀쌀맞은 댓글은 안 받아요. 으쌰으쌰 앗싸...!! (씨익)
 
 
미완성 2004-09-19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ㅆ과 쌀의 향연...!!!!!!
어머나, 저 쌀씻다가 엄청나게 많은 쌀벌레를 발견하기까지 했는데..! 흙!

쌀쌀맞은 댓글은...흙흙, 제 댓글은 느무 과격해요 흙흙!
이러믄 안되는디~~~~~~~~~~~
오마나, 아침 10시! 새벽에 저랑 노셨으면서 그 시간까지 깨있으셨단 말씀입니까!!!!!
 


하얀마녀 2004-09-17  

쩝...
방금 경요의 <창밖의 미소>를 읽었는데
도저히 리뷰를 못 쓰겠어요.
그렇다고 두 번 읽기는 싫고.
웬만하면 받은 책은 다 읽고 리뷰를 올리려 했건만.
여기서 좌절먹게 되네요. oTL
 
 
미완성 2004-09-17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마녀님 그, 그, 그 책은요..다른 책 찌그러지지 말라고 넣은 거란 말이예요...ㅜ_ㅜ 흙.
전혀전혀 부담갖지 마셔요-----------!!!!!!!!!!!!!!!
(의외로 머리가 작으시군요 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