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내옆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았음..

그냥 별 생각없이 보았는데 턱라인이 너무 신경쓰였다
뭔지 모르게 아랫입술에서 훅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그 라인이 좀 이상해보였다
솔직히 나는 턱필러를 셀프로 가끔 했음
그런데 턱아래쪽을 하다보니깐 턱 아래쪽이 튀어나온것이었다..
하~~~답답한 라인이군....
뭔가 남성적이기까지 보이는군.... 하~~답답
그러다가
마침내 저번에 모 제약회사에서 받은 필러를 꺼냈다
그리고 턱라인을 수정하였다
바늘로 수정하는데 정말 
캐뉼라가 없어서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하~~~그냥 한숨만....후~~~
아무튼 턱윗쪽에 필러를 약 0.3cc정도 넣고 입술아래쪽도 약간 0.3cc  지방쪽에 넣었다
턱이 약간 둥글게 여성스럽게 된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그런데 뭔가 고르게 주입된것 같은 느낌이 아니고 약간 울퉁불퉁하다
그래도 약간이나마 필러 노하우가 발전되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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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서점에 잠시 갔다왔다

서점에서 강아지를 만난 삐약이가 저런 포즈를 취하네요
뭔가모를 악 evil의 힘에 이끌린 강아지


사실 이런 포즈였다

ㅎㅎㅎ

뭔가 괴이한 포즈



우주인 모양 조명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듯한 포즈

"내 이야기를 해줄께~~"




지하철의 맞은편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영화장면을 연출하고 싶나봐요


천호역 과자점에서 사온 물방울떡 (오리지널인데 여러가지 맛이 있었어요)

이거 CF찍으면 자기가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잼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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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스파클링에 맞춰서 춤춘다고 하길래 사이버느낌의 무대복을 만들어줬는데

별루네요

뮤비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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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솔직히 피부관련 지식은 학회를 가도 쌓지를 못한다

학회가면 그냥 피부레이저 어쩌구 고주파가 어떻게 안티에이징 어쩌구 

그러기만 한다

도대체 피부타입을 알기나 하는건지....

내가 피부타입을 알기위해 이 책도 좀 보긴 보는중인데

(아직 다 안봤다)














음양오행에 따른 피부타입에 관한 책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피부와 체질에 관해 공부도 하고 있다

(나는 한의사는 아니다만ㅋㅋㅋㅋㅋ)


외래를 볼때 피부환자들이 오는데 주로 민감성이신 분들이 오는것 같았음

바우만 피부분류로 보면 sensitive 타입이었다

뭔가에 굉장히 민감한 피부라는데

유전적으로나 체질적으로 아무튼 민감한 형이다

그래서 요즘은 장면역이나 장내세균 관련 책도 보고 있는 중이다

(하~~공부할게 많군)

예전에 세미나 갔을때 leaky gut syndrome 이라든지 SIBO라고 하면

뭔 소리냐 했는데

이제서야 이해할거 같기도 함

아무튼 의사들이 진료를 할때 뭔가 따로따로 생각하는 면이 있었다...

너무나 딱딱하고 거칠다고나 할까?

좀 전체적으로 봐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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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에 놀러간 삐약이와 나


요즘 엄청 잘나가는 침대에 누워보는 중


나도 누워봤는데 괜찮더군.....


식기코너를 둘러보는 와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평소 춤을 좋아하는 설정의 삐약이는 이런 공연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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