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내옆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았음..
그냥 별 생각없이 보았는데 턱라인이 너무 신경쓰였다
뭔지 모르게 아랫입술에서 훅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그 라인이 좀 이상해보였다
솔직히 나는 턱필러를 셀프로 가끔 했음
그런데 턱아래쪽을 하다보니깐 턱 아래쪽이 튀어나온것이었다..
하~~~답답한 라인이군....
뭔가 남성적이기까지 보이는군.... 하~~답답
그러다가
마침내 저번에 모 제약회사에서 받은 필러를 꺼냈다
그리고 턱라인을 수정하였다
바늘로 수정하는데 정말
캐뉼라가 없어서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하~~~그냥 한숨만....후~~~
아무튼 턱윗쪽에 필러를 약 0.3cc정도 넣고 입술아래쪽도 약간 0.3cc 지방쪽에 넣었다
턱이 약간 둥글게 여성스럽게 된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그런데 뭔가 고르게 주입된것 같은 느낌이 아니고 약간 울퉁불퉁하다
그래도 약간이나마 필러 노하우가 발전되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