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서점에 잠시 갔다왔다
서점에서 강아지를 만난 삐약이가 저런 포즈를 취하네요
뭔가모를 악 evil의 힘에 이끌린 강아지
사실 이런 포즈였다
ㅎㅎㅎ
뭔가 괴이한 포즈
우주인 모양 조명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듯한 포즈
"내 이야기를 해줄께~~"
지하철의 맞은편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영화장면을 연출하고 싶나봐요
천호역 과자점에서 사온 물방울떡 (오리지널인데 여러가지 맛이 있었어요)
이거 CF찍으면 자기가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잼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