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학회에 늦게 갔다

솔직히 필러를 들으려고 필러강의 룸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었다

그래서 좀 그나마 한가한 룸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다이어트 약을 강의하는 방이었다

강의를 한 30분 들으니까 밥이 나왔음

솔직히 다이어트 약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흥미가 전혀 없지도 않아서 그냥 그 룸에서 강의를 끝까지 들었다

오늘 학회에 정말 의사들이 많이 보였던데

경품추첨할때 아무튼 정말 많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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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폼페이전에 갔다왔다

사진은 그냥 안 찍고 돌아다녔다 왜냐면 밧데리가 없어서

폼페이는 고대에 정말 융성했던 도시인데 화산재에 덮여서 망해버린 도시다

폼페이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을것 같다

물론 가늠은 안가지만 

유적지가 얼마나 큰지는 가늠할수 없었다

마치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느낌일까?

그런데 폼페이 유물들을 보니 정말 미적감각이 대단한것을 느낄수 있었다

화장품 통이라던지 정말 요즘 제품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것 같았음

그리고 유리컵이나 쟁반 이런 식기들이 정말 디자인이 예뻤다

그리고 인상깊었던것은 거리의 낙서인데

2000년전의  사람들도 현재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는 사실을 알수있었다

현재의 인간들과 똑같은 말을 써놓았다는 사실이 너무 웃겼음

폼페이란 도시는 찾아보니까 정말 아름다운 휴양지겸 상업도시 이렇다던데

이런 도시가 베수비오 산 의 대폭팔로 잿더미에 파묻혀 망해버렸다는 사실이 정말 

의미심장하다

마지막 영상에서 '영원과 순간의 아름다움' 이러길래

정말 순간적으로 사라지지만 영원이 기억되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좋은 전시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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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쇼트'를 보았다

예전 2008년의 사건을 그린 영화인데 그냥 경제공부도 할겸 보았다
예전에는 정말 '돈이 중요하다' '돈생돈사'다 이렇게 생각하며 심각하게 보았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닐수도 있는데 왜냐면 그냥 뭔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 --;;
내가 경제학책을 한때 많이 볼때가 있었다 
그런데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돈에 관한 학문이다
그저 돈...돈....돈.....인간의 생활을 support해주는 수단인 돈......
돈에 관한 학문인것이다.....
아무튼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보다 아름다운 여유가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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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레이저 회사의 세미나에 갔다왔다

여드름레이저랑 프락셀과 IPL 리프팅 회사인데 

돈을 정말 잘 버시는것 같았다

고급초밥이 점심으로 나왔다

그 회사에 투자를 해야겠어 ~~

오늘 미용학회 회장님이 나오셔서 강의를 하셨는데

긴장을 별로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강의도 정말 잘들었다

강의도 잘 해주셨던것 같다

개원할때 구매할 레이저에 대해서 강의해주셨는데

정말 잘 설명해주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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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스튜디오를 본떠만든 까페인데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까페다

딸기말차라떼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소품가게에서 소품도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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