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에 좋은 식품:감자, 고들빼기,냉이,당근,민들레,상추, 시금치,쑥, 아욱,무화과

폐암에 좋은 식품:콩,두부,당근,연근, 마늘,케일,오이,사과,배,포도,우엉,솔잎

대장암에 좋은 식품:다시마,알로에,콩,두부

췌장암에 좋은 식품:영지,두부, 대추

식도암에 좋은 식품:인삼, 녹즙,동치미

유방암에 좋은 식품:인삼,홍삼,민들레,콩,두부

자궁암에 좋은 식품:인삼,케일, 신선초,목이버섯,시금치,감자, 당근,오이,사과

간암에 면역을 강화하는식품:당근, 냉이,미나리,토마토,알로에,비트,쑥, 돌나물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01-25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omi 2004-01-26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건 안 철수씨가 취급하는 안티 바이러스처럼 사랑 바이러스를 먼저 가져야해요. 제 생각엔....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슬퍼하지도 마시구요.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사는 사람은 불행하지 않답니다.
 


 

 

 

 

 

 

 

 

 

 

 

 

캘리포니아는 한국 촘면적의 2배에 가깝고 50주 중 최대의 인구와 생산력을  자랑합니다.   북쪽은 오리건주, 동쪽은 네바다.애리조나주에 접하고 남쪽은 멕시코와 국경을 이룹니다.  바로 제가 사는 곳이 멕시코에서 가까운 남쪽이지요.  기후는 크게 4개의 기후로 나뉘는데 중부에서 남부에 걸친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산과 들의 초목이 시들지만 겨울에는 반대로 잎이 무성합니다. 북부는 대부분 서안해양성기후로 삼림이 많습니다.   남부의 내륙부는 사막기후로 모하비사막, 데스밸리 등의 건조지역이 많고 선인장도 많이 자랍니다.    캘리포니아는 멕시코가 독립하게 되면서 그 지배하에 놓였었으나, 1846년~1847년에 있었던 미국, 멕시코 전쟁에 결과, 1948년에 미국이 주권을 갖게 되고 1950년에 31번째의 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1948년 콜로마에서 금이  발견된 후 이주자가 급증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농업 수입면으로도 캘리포니아는 미국 제 1의 農業州입니다.  (포도, 복숭아, 서양배, 레몬, 살구등 과일류와 사탕무는 1위이고 오렌지는 플로리다에 이어 2위, 목화와 감자는 3위입니다.)  그외에 공업과 광업도 발달하였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샌디에고등 良港이 많고 산물도 풍부하여 무역도 활발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원래 멕시코領 이었기 때문에 스페인계의 문화가 남아 있고 멕시코인 이주자도 많지만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등 동양계 인종도 많아서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 리틀도쿄 등이 유명하지요.   관광지로는 요세미티, 킹스캐년, 세코이아 등의 국립공원이 있고 어린이의 낙원으로 유명한 디즈니랜드, 샌디에고의 동물원, 수족관 등은 항상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그밖에 산타바바라, 산타카타리나섬등이 유명합니다.   이상으로 캘리포니아 통신이었습니다.   -로즈메리 드림-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최수원 2004-01-27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미국에 다시 가고 싶어요. 기회가 또 오겠지요? 그땐 좀 여유있게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싶구요^^
 


 

 

 

 

 

 

 

 

 

 

    

      * 마지막 만남의 노래

    가슴은 그다지도 무력하고 차가왔지만 내 발길은 가벼웠네.

    내 발길은 가벼웠네. 나는 오른손에 장갑을 끼고 있었네.

    많은 계단이 있는 듯 했는데, 나는 알았네. 계단은 오직 세 개뿐임을!

    단풍나무들 사이에서 가을의 속삭임이 재촉하였지 : "나와 함께 죽어요!"

    나는 내 슬프고 변덕스러운 사악한 운명에 속았다오.

    나는 대답했지. "오 내 사랑! " 나 역시 그렇다네. 그대와 함께 죽으리.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의 노래.  나는 어둠에 싸인 집늘 흘끗 보았네.

    침실에선 촛불이 무정하고 노란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었을 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랑의 시간

        한 통화의 전화로

        발끝까지 환해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공중으로 저녁별을 밟고

        별과 함께 깊이 깊이

        흘러갈 때가 있습니다.

        음악이 된 여름밤을

        은하수처럼 흘러갈 때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길 모퉁이 저쪽까지

       투명하게 비춰 보일 때가 있습니다.

       누가 이것을

       사랑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가 그것을

       사랑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그런 때가 있습니다.

        평생에 한두 번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01-22 18: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너무 오랜 기다림

   강가에 앉아  그리움이 저물도록 그대를 기다렸네

   그리움이 마침내 강물과 몸을 바뀔 때까지도

   난 움직일 수 없었네.

   바람 한올, 잎새 하나에도 주술이 깃들고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은 모두 그대의 얼굴을 하고 있었네.

   매순간 반딧물 같은 죽음이 오고

   멎을 듯한 마음이 지나갔네.

   기다림, 그 별빛처럼 버려지는 고통에 눈 멀어

   나 그대를 기다렸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