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말의 라틴어의 어원은 '다시 묶는다'이다. 종교란 이기심을 버리고 다시 마음을 묶는 것이다. 모든 종교가 공동으로 삼는 적이자, 위대한 스승들이 준 경계의 대상이 바로 '이기심'이다. 이기심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문제의 근원인 무지와 미움과 욕심을 일으키는 근원이다.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자신의 마음을 묶어라.

*마음 상태의 무게와 밝기에 따라 노예 상태도 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상태도 된다. 명상가들은 다양한 명상법을 통해,이런 궁극적인 마음의 본질이 모두 드러나도록 애쓰는 것이다.

*동정심, 인내심, 이타심은 우리에게 행복과 평온을 가져다 준다. 그러므로 그런 요소는 기본적으로 영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종교는 그 다음에 온다. 사실 종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있는 것이며,행복의 궁극적인 원천이다. 종교는 단순히 정신적인 행복의 요소를 강화하려 애쓴다. 긍정적인 사고야말로 내가 생각하는 영성의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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