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권이 나오길 애타게 기다렸다가 나오기가 무섭게 구매하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과연 언제쯤 결말이 날까. 결말이 궁금하면서도 내심 끝나지 않았으면 싶은 이상한 마음.
지난 겨울, 기대하고 본 영화는 중간에 졸아버릴 정도로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여전히 만화책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