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
폴 플라이쉬만 지음, 김희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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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심속, 쓰레기터로 전략했던 작은 공터에
어떤 소녀가 강낭콩을 심으면서 펼쳐지는...
작은 텃밭 이야기는...
인종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그중엔 (번역하는 과정에 그렇게 옮겨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인도 있어서 더 반가웠고!

'나도 작은 텃밭하나 가꾸었으면...
아니, 화분이라도 하나 키웠으면.. 좋겠다!'
싶은 맘이 가득 생기게 만들어준 참말로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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