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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평점 :
제목을 보고 품었던
내 생각과는 달리 사랑이야기였고.
게다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야기였다.
작가인 '라우라 에스퀴벨'은 우리나라에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멕시코에서는 비교적 유명한 편으로, 이 책 내용은 영화로까지 만들어져 92년도에는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등, 크게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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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소설의 내용을 마치 요리책을 읽듯이,
요리와 적절히 버물려놓은 작가의 솜씨는 가히 일품요리라 할만 하다. ^^
책을 읽는것인지, 맛을 보는건지 모르게
입안에 늘 침이 고여왔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