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나서 가뜩이나 좋아하는 손편지가 더더욱 쓰고싶단 기분이 들었다.게다가 연애편지란 것을!! ^^
이 책의 표지가 분홍색이라 더더욱 맘에 들었다. 겉표지를 벗겨보면, 안에는 분홍색이다. 그것도 아주 샛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