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선물받은건 올 초였다. 처음 이 책이에 대한 인상은 자기계발서는 다 비슷비슷하지, 정도 그래서 바로 책꽂이에 꽂혀 잊혀지고 말았다. 그런데 이 책을 선물해주신 분을 뵐때마다 마음에 부담이 생겨서 다행히(?) 4개월 만에 며칠전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새벽 늦게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그만큼 술술 잘 넘어가게 재밌게 쓰여진 책이다 ^^ 가장 인상깊었던 건 드림센텐스에 대한 부분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10개 어절로 된 문장으로 만들어 항상 기억하면 그 문장이 정말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 나도 당장 드림센텐스를 만들었다 나도 강타처럼 꿈을 이룰수 있기를 고대하면서!! -사족 - 이 책속 주인공 이름이 강타다 난 자꾸 가수 강타가 배트를 휘두르는 모습이 떠올랐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