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바쁜 시간, 겨우 틈내서 휴대폰 확인하다 이런 문자 받으면 애써 유지한 평정심이 깨지면서 저 깊은 곳에 감춰둔 야수성이 드러나며 입에서 게거품 나온다.
알라딘, 장사하는 건 좋은데 좀 품위를 지키시오. 이러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