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 딸아이가 선물로 사다준 동백꽃 우산. 봄비가 내리는 날, 동백꽃잎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퇴근해야지, 벼르고 있는데 아직 비 소식이 없다. 박인수의 목소리로 <봄비>까지 듣는다면...좀 징그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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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3-21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 날 쓰기엔 너무 예쁜 우산인데요.^^
nama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nama 2017-03-22 07:48   좋아요 1 | URL
아깝긴하나 제 몫을 해야 아름답지요.^^
고맙습니다.

하나 2017-03-22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백꽃과 비내리는 풍경의 어우러짐~ 기대되네용

nama 2017-03-22 11:54   좋아요 0 | URL
비 내리는 풍경을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