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떨어지기 전에 집에 가야지.

 

 

장렬하게 씨앗을 날려버린 박주가리 열매의 잔해. 당당하고 아름답다.

 

 

집으로 가는 길

 

 

해당화의 봄.

 

 

해당화의 봄.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nine 2015-04-0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은 눈물 나려고 해요...

nama 2015-04-02 07:57   좋아요 0 | URL
쪼그라든 열매가 꼭 우리 엄마 닮았어요. 엄마의 기운을 빼먹고 자란 저 역시 이렇게 쪼그라들고 있고요. 그 자리를 딸아이가 대신하고...자연의 섭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