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상원사. 월정사에서 차를 타고도 한참 올라가야한다.

판화가 이철수의 작품일까?

상원사 오르는 길

고양이 석상...세조의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에 대한 보답이 담긴 석상이라 한다.

상원사 경내 불교미술관에서 구입한 다탁보. '비움'이라고 쓰여있는 낙관이 인상적. 실제 원화로 보는 파르라니 깎은 머리는 가슴이 시릴 정도...
---- 다음은 법수치에서. 이름일랑은 차차 알아보리...


나팔버섯


용담


키위와 비슷한 산다래.
버섯의 세계는 무궁무진한 듯...이 책을 봐도 버섯이름을 모르는 게 많다니.
역시 이 책 한 권으로는 어려운 듯....세상은 넓고 공부할 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