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상원사. 월정사에서 차를 타고도 한참 올라가야한다.

 

 

판화가 이철수의 작품일까?

 

 

 

상원사 오르는 길

 

 

 

고양이 석상...세조의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에 대한 보답이 담긴 석상이라 한다.

 

 

 

상원사 경내 불교미술관에서 구입한 다탁보. '비움'이라고 쓰여있는 낙관이 인상적. 실제 원화로 보는 파르라니 깎은 머리는 가슴이 시릴 정도...

 

 

---- 다음은 법수치에서. 이름일랑은 차차 알아보리...

 

 

 

 

 

나팔버섯

 

 

 

 

 

용담

 

 

 

 

 

키위와 비슷한 산다래.

 

 

 

     

 

  버섯의 세계는 무궁무진한 듯...이 책을 봐도 버섯이름을 모르는 게 많다니.

 

 

 

 

 

 

 

 

 

 

        

 

 

 

 역시 이 책 한 권으로는 어려운 듯....세상은 넓고 공부할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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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n 2013-09-30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법수치 계곡은 이맘때쯤이면 벌써 가을 정취가 한그득이 아닐까 싶네요.

2008년 가을에 '법흥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했을 때가 10월 초쯤 된 듯한데, 그때 법수치 계곡을 처음 봤어요. 작년 봄에도 어머님을 모시고 법흥사를 다녀왔는데, 그 땐 초봄이어서 가을과는 많이 다른 정취가 느껴지더군요. http://blog.aladin.co.kr/oren/5794113

nama 2013-09-30 14:11   좋아요 0 | URL
법수치 계곡은 양양에 있는 건데요.
영월에도 있나요?

oren 2013-09-30 15:47   좋아요 0 | URL
제가 법수치 계곡에 대해 착각했었네요. ㅎㅎ
nama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아차~ 싶네요.

저는 2년 전 겨울에 설악산과 주문진으로 놀러 갔을 때, 한 겨울에 법수치 계곡을 찾아가 봤던 기억이 있네요. 겨울이라 사람을 거의 만날 수 없었고, 계곡은 물 반 얼음 반이었는데 '가을'에 한번 찾아보면 참 아름답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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