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는 유명할 만하다. 누군가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아름다운 곳이다.

 

 

 

 

 

 

 

 

 

 

 

 

 

 

 

1999년에 나온 이 책은 늘 가슴에 불을 지펴왔었다. 썩 잘 지은 제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급하게 찍은 사진들이지만 함께 즐기셨으면 한다.

 

 

 

 

 

 

 

 

 

 

 

오노프리오 분수. 시민들의 급수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대리석 길바닥에서 세월의 흔적을 본다. 저런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실 여유도 없었다는 게 그저 원통할 뿐이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그림이 나온다.

 

 

 

아무데나 찍어도 예쁜 곳.

 

 

빨래, 너는 행복하겠다. 제대로 마를 수 있어서.

 

 

 

 

성곽을 따라 걷다가 초소 같은데에서 구멍으로 내다본 풍경.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20-01-3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멋있지만 실제는 더 좋았겠지요. 사진 잘 봤습니다.
nama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nama 2020-01-31 19:20   좋아요 1 | URL
사진도 실제도 다 좋지요. 몇 시간 머물다 온 게 전부지만 인상이 깊어요.
서니데이님께 행운과 함께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원만히 이루어지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