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Dark Tower Series

The Gunslinger (1982)

The Drawing of the Three (1985)

The Waste Lands (1991)

Wizard and Glass (1997)

Wolves of the Calla (2003)

Song of Susannah (2004)

The Dark Tower (2005)

* Talisman (with Peter Straub) Series

The Talisman (1984)

 Black House (2001)

* The Green Mile Series

The Two Dead Girls (1996)

The Mouse on the Mile (1996)

Coffey's Hands (1996)

The Bad Death of Eduard Delacroix (1996)

Night Journey (1996)

Coffey on the Mile (1996)

* Novels

Carrie (1974)

Salem's Lot (1975)

 The Shining (1977)

The Stand (1978)

The Dead Zone (1979)

Firestarter (1980)

Cujo (1981)

The Mist (1981)

Christine (1983)

Pet Sematary (1983)

Cycle of the Werewolf (1984)

The Eyes of the Dragon (1986)

It (1986)

Misery (1987)

The Tommyknockers (1987)

The Dark Half (1989)

The Stand, the Complete And Uncut Edition (1990)

Needful Things (1991)

Dolores Claiborne (1992)

Gerald's Game (1992)

Insomnia (1994)

The Shawshank Redemption: The Shooting Script (1994) (with Frank Darabont)

Rose Madder (1995)

Desperation (1996)

The Green Mile (1996)

Bag of Bones (1998)

The Girl Who Loved Tom Gordon (1999)

Storm of the Century (1999)

Dreamcatcher (2001)

From a Buick 8 (2002)

* Chapbooks

The Breathing Method (1984)

Silver Bullet (1985)

My Pretty Pony (1989)

The Langoliers (1990)

The Library Policeman (1991)

Secret Window, Secret Garden (1991)

Lawnmower Man (1992)

Four Past Midnight: The Sun Dog (1993)

The Body (1994)

Two Past Midnight: Secret Window (1994)

The Shawshank Redemption (1995)

Umney's Last Case (1996)

Apt Pupil (1998)

Quitter's Inc. (1999)

LT's Theory of Pets (2001)

Riding the Bullet (2001)

Secret Window (2004)

* Collections

Night Shift (1978)

Different Seasons (1982)

Selected Works (1983)

Skeleton Crew (1985)

Four Past Midnight (1990)

Gray Matter: And Other Stories (1993)

Nightmares and Dreamscapes (1993)

Six Stories (1997)

Blood and Smoke (audio) (1999)

Secret Windows: Essays and Fiction On The Craft Of Writing (2000)

Everything's Eventual: 14 Dark Tales (2002)

The Man in the Black Suit: 4 Dark Tales (2002)

* Non fiction

Danse Macabre (1980)

Nightmares in the Sky: Gargoyles and Grotesques (1988) (with f-stop Fitzgerald)

Mid-Life Confidential: The Rock Bottom Remainders Tour America With Three Cords and an Attitude (1994) (with Dave Barry, Barbara Kingsolver and Amy Tan)

Stephen King Live (1999)

On Writing: A Memoir of the Craft (2000)

The WaveDancer Benefit (2002) (with Pat Conroy, John Grisham and Peter Straub)

Building Bridges: Stephen King Live at the National Book Awards (2004)

Faithful: Two Diehard Boston Red Sox Fans Chronicle the 2004 Season (2004) (with Stewart O'Nan)

* Anthologies containing stories by Stephen King

Chamber of Horrors (1978)

Shadows (1978)

Tales of Unknown Horror (1978)

The Year's Finest Fantasy (1978)

More Tales of Unknown Horror (1979)

The Year's Best Horror Stories VII (1979)

The Year's Finest Fantasy Volume 2 (1979)

The 21st Pan Book of Horror Stories (1980)

Dark Forces (1980)

New Tales of the Cthulhu Mythos (1980)

New Terrors 2 (1980)

The 17th Fontana Book of Great Ghost Stories (1981)

Fantasy Annual III (1981)

Fantasy Annual IV (1981)

The Giant Book of Horror Stories (1981)

Horrors (1981)

Modern Masters of Horror (1981)

Shadows 4 (1981)

The Science Fiction Weight-Loss Book (1983)

Realms of Darkness (1985)

A Treasury of American Horror Stories (1985)

The Year's Best Horror Stories 13 (1985)

The Puffin Book of Horror Stories (1986)

The Colour of Evil (1987)

Masques 2 (1987)

Dark Visions (1988)

Horror Stories (1988)

The Mammoth Book of Short Horror Novels (1988)

Prime Evil (1988)

Book of the Dead (1989)

Dark Voices: The Best from the Pan Book of Horror Stories (1990)

Horrorstory Volume Three (1992)

I Shudder at Your Touch (1992)

Midnight Graffiti (1992)

First Words: Earliest Writing from Favorite Contemporary Authors (1993)

Young Blood (1994)

Dark Love (1995)

Space Movies: Classic Science Fiction Films (1995)

The Vampire Omnibus (1995)

The Year's Best Fantasy and Horror Eighth Annual Collection (1995)

American Gothic Tales (1996)

Twists of the Tale (1996)

The Year's Best Fantasy and Horror Ninth Annual Collection (1996)

Blood Thirst: 100 Years of Vampire Fiction (1997)

Dancing with the Dark (1997)

Robert Bloch's Psychos (1997)

The Best of the Best (1998)

Eternal Lovecraft: The Persistence of H P Lovecraft in Popular Culture (1998)

Legends (1998)

The Playboy Book of Science Fiction (1998)

999 (1999)

A Haunting Collection (1999)

Tales of The Cthulhu Mythos (1999)

Technohorror: Tales of Terror, Suspense, and Intrigue (1999)

Vintage Science Fiction (1999)

The Year's Best Fantasy And Horror Twelfth Annual Collection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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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d-Red Rivers (The Crimson Rivers) (1998)  크림슨 리버

 Flight of the Storks (1999) 황새 

 The Stone Council (2002)

The Empire of the Wolve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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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래
지미 지음, 이민아 옮김 / 청미래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어떤 노래는 지미의 시와 그림이 잘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중적이다. 한쪽은 계속 사랑과 희망과 꿈과 기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고 다른 한쪽은 계속 어둠과 버거움, 고독과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의 외로움, 쓸쓸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치 지미가 두 줄 사이를 교묘하게 교차하며 지나다니는 느낌이 든다.

예를 들어 <바람벽>이라는 시에서는 추락이 아닌 추락 뒤에 올 수 있는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음을 피력하고 있고 <공중의 유모차>에서는 현대인의 무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눈빛의 무게>로는 사랑을, <굴러다니는 집>에서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두 관점의 충돌이 나타나는 시가 <오묘한 경계선>에서 표현한 어릿광대에 대한 것이 아닌가 싶다. 태양과 그림자, 환희와 처량함으로 나뉜 어릿광대... 그것은 바로 지미가 표현하려는 현대인의 자화상이 아닌가 싶다. 지미는 자꾸만 쉬어 가라고 말하면서도 너를 밝고 올라갈 수밖에 없는 나를 이해하라고도 말한다. 그것은 지미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하고 싶은 말일 것이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 나는 지미의 다른 작품에서보다 더 심한 현대인의 무력한 고독과 벗어날 수 없는 근원적 외로움 때문에 서평을 미루었는지 모르겠다. <바람벽>을 읽고 공감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고...

이제 지미의 작품은 다 읽었다. 언제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작가의 작품을 일년에 한편 정도는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가져 본다. 아직 우리 나라에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 있을 테니 그 작품들이 출판되기를 우선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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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성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작품은 처음에는 한 베네치아인이 바다에서 납치되어 이스탐불의 노예가 되는 과정을 담은 단순한 작품처럼 생각되었다. 하지만 그가 자신과 닮은 호자라는 인물을 만나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생각을 알려고 하고 서로의 과거에 대한 책을 마주 앉아 쓰면서 이야기는 점차 애매 모호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장자의 이야기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꾼 것인지 나비가 내가 되는 꿈을 꾼 것인지...'를 말이다. 여기서 '나'와 호자는 장자의 '나'와 나비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제목이 하얀성인 것은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여기서 하얀성은 기독교를 상징한다는데 이 작품에서 나는 그 어떤 종교적 색채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니 종교적 편가르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겠다. 작가는 이슬람과 기독교를 이분법적으로 놓고 쓰지 않았다. 작가가 무슬림이기 때문에 이슬람을 더 옹호하는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은 작가로서의 그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마지막에 등장하는 하얀성은 내가 보기에 기독교를 상징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인간 내면에 도달할 수 없는, 도달하고자 애를 쓰지만 손에 닿지 않는 그 어떤 구원의 상징, 꿈, 헛된 희망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책 199쪽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그때 마침내 우리는 그 성을 보았다. 성은 높은 언덕 위에 있었다. 탑들은 깃발을 펄럭이며 석양을 받아 붉게 물들어 있었다. 그것은 하얀 성이었다. 순백색의 성은 몹시 아름다웠다. 나는 왜 그 성이 꿈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답고도 도달할 수 없는 성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그런 꿈속에서는, 어두운 숲 속을 꾸불꾸불 돌아 밝은 언덕 꼭대기에 겨우 도달하면 그 상아색 건물이 있었다. 꼭 들어가고 싶은 큰 무도회나 놓치기 싫은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아무리 걸음을 재촉해도 길은 끝나지 않았다.>

이 글을 볼때 기독교도인 ‘나’라는 인물이 기독교를 상징하는 하얀성을 만났을 때 그것에 대한 묘사로 도저히 도달할 수 없었다라고 적고 있기 때문이다. 하얀성이 기독교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기독교도인 ‘나’에게 그것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것이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기독교도가 기독교를 꿈속의 동화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을까... 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나'라는 인물이 호자라는 인물과의 인생을 바꾼 것인지, 그저 '나'라는 인물의 허구적 이야기인지 이 작품은 마지막까지 그 애매 모호함을 놓지 않고 있다. 그것 또한 인간이 버릴 수 없는, 버리고자 애를 쓰지만 결코 그렇게 되어지지 않는 미련과 욕심의 찌꺼기다.

내겐 너무 어렵고 버거운 작품이었다. 역시 오르한 파묵의 책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 다시 읽어야 하리라는 생각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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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샀다. 파운데이션 8, 9, 10...

  

이것도 샀다. 신화를 싫어하는 내가 만돌이한테 지은 죄가 있어서...

그제 만돌이 X-박스로 터미널을 보려고 했다. 그런데 내가 PS2라고 우기는 바람에 만돌이 방 게임기들의 회선이 엉키고 만순이가 다 뽑아봐서리... 그래서 이 책 사주기로 했다. 난 버텼다.

나 :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용돈을 주냐, 빌린 돈 갚기를 하냐? 말 나온 김에 돈이나 갚어.

만돌이 : 남의 명의 도용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더라...

허걱... 이 한마디에 꼬리 내리고 사준다고 무마했다. 그런데 만돌이가 다운 받은 터미널 안 보였다. 이런... 잘못 구운 것이다. 나만 돈 날렸다. 이... 10월 내 생일에는 바가지를 옴팡 씌우리라 다짐을 하며 샀다...

   

대량으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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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4-09-30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이 얼마 안 남으셨네요^^

물만두 2004-09-3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 남았습니다^^

soyo12 2004-09-30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세요.^.^
저희 엄니는 생일 전 3개월 전부터 계획을 새우시더군요. 계획적이어야합니다.^.~

물만두 2004-09-3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미 돌입했습니다^^

urblue 2004-09-3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운데이션>! 너무 길어서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두 권 넘어가면 아무래도 부담스럽다니까요. -_-;;

물만두 2004-09-30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권만 보면 끝납니다. 아이구... 제가 대견하다니까요...

mira95 2004-09-3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운데이션 어렵진 않을까요?

starrysky 2004-10-01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파운데이션 하나도 안 어려워요. 물론 온 우주의 시공을 망라하는 광대한 배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려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긴 하지만 절대 하드SF처럼 시시콜콜 테크니컬한 얘기 나오고 그러진 않으니까 꼬옥 읽어보셔요.
책 많이 사셔서 부러워요 만두님. ^^

물만두 2004-10-01 0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알바블로그족이라 적립금으로 샀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