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ies

Miles Vorkosigan

Ethan of Athos (1986)
The Warrior's Apprentice (1986)  마일즈의 전쟁
Falling Free (1988)
The Borders of Infinity (1989)
Brothers in Arms (1989)
The Vor Game (1990)
Mirror Dance (1994)
Cetaganda (1995)
Memory (1996)
Komarr (1998)
A Civil Campaign (1999)
Diplomatic Immunity (2002)

Cordelia Naismith

1. Shards of Honor (1986)
2. Barrayar (1991)
Cordelia's Honor (omnibus) (1996)
 
Curse of Chalion

1. The Curse of Chalion (2001)
2. Paladin of Souls (2003)
3. The Hallowed Hunt (2005)
 
Sharing Knife

1. Beguilement (2006)
2. Legacy (2007)

* Novels

The Spirit Ring (1992)
 
* Collections

Dreamweaver's Dilemma: Short Stories and Essays (1995)
 
* Chapbooks

Labyrinth (1989)
The Mountains of Mourning (1989)  슬픔의 산맥
 Anthologies edited
Women at War (1988) (with Roland J Green)
 
* Anthologies containing stories by Lois McMaster Bujold

Nebula Awards 25 (1991)
Commando Brigade 3000 (1994)
Nebula Award-Winning Novellas (1994)
Intergalactic Mercenaries (1996)
 
* Short stories

Barter (1985)  
Aftermaths (1986)  
The Hole Truth (1986)  
Labyrinth (1989)  
The Mountains of Mourning (1989)  
Weatherman (1990)  

작가 홈페이지 : http://www.dendari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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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著作

都市伝説セピア(文藝春秋、2003年9月発行)  도시 전설 세피아
都市伝説セピア(文庫)(文春文庫、2006年4月発行)
白い部屋で月の歌を(角川ホラー文庫、2003年11月発行)
さよならの空(角川書店、2005年3月発行)
花まんま(文藝春秋、2005年4月発行)  꽃밥
かたみ歌(新潮社、2005年8月発行)
わくらば日記(角川書店、2005年12月発行)
都市伝説セピア (文春文庫, 2006年)
赤々煉恋 (東京創元社, 2006年)  새빨간 사랑
水銀虫 (集英社, 2006年)

* 脚本

ウルトラマンメビウス 「怪獣使いの遺産」(2006年11月11日、TBS)
ウルトラマンメビウス 「無敵のママ」(2007年1月13日、TBS)
ウルトラマンメビウス 「ひとりの楽園」(2007年1月20日、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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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단편 - 유월은 이름뿐인 달 / 미야베 미유키

이 작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보고 싶은 잡지!!!
미스터리, SF, 환타지를 아우르는 잡지가 될 것 같은데
암튼 다른 미스터리나 SF 잡지와 중복없이 차별화된 면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표지가 실제로 보면 너무 예뻐서 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고 한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약간은 슬플 거 같은 공포...
나, 요즘 공포가 땡긴다.
여름이 빨리 오려고 그러나...
도쿄소겐사의 잡지 《미스테리즈!》에 게재(2004년 6월호~2005년 10월)되었던
다섯 편의 중단편을 실은 작품집이다.
모두 ‘사랑’을 테마로 인간의 적나라한 욕망과 망집을 세련된 문체로 그려낸 로맨틱 호러이다.
표지만큼 좋은 단편들이기를 기대해본다.

작가의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을 읽었다면 망설임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이번에 정신병 환자가 아닌 정신과 의사를 내세우고 있다.
어느 날 한통의 협박 편지를 받은 의사는 오히려 삶의 의지를 불태운다.
편지에는 '15일을 줄 테니 자신의 정체를 밝혀내라.
그럴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자살을 하는 게 나을 것' 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번에는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원제목은 <町長選擧>다. 일본의 지역 단위를 썼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웃음 핵폭탄 의사 이라부가 돌아왔다.
그런데 부잣집 아드님께서 왜 외딴 섬으로 간 걸까???
암튼 그 섬은 좋겠다. 이라부때문에 또 난리가 날테니까...
혹, 이라부 세계 일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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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1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5-08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머나 감사합니다^^

전호인 2007-05-0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좋은 정보 캄싸 ^*^

물만두 2007-05-08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사라진 명화들 - 뭉크에서 베르메르까지
에드워드 돌닉 지음, 최필원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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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노르웨이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려던 순간 그 유명한 명화 뭉크가 어이없게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작품은 그 뭉크의 도난 시점부터 시작해서 찰스 힐이라는 영국 예술반 형사가 어떻게 그 작품을 되찾게 되는 지를 마치 한편의 소설처럼 보여준다.

 

많은 명화들이 도난당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훔치기 쉽고 돈이 되기 때문이다. 작품 속에서 찰스 힐은 명화를 훔치는 사람들이 007 영화 속의 닥터 노처럼 혼자 감상하기 위한 목적만 가지고 훔친다고 생각하는 일반인의 생각은 그야말로 영화 속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한다. 또 매번 도난당한 작품은 가격이 더 오르고 그 가격 때문에 다시 도난당하는 일이 되풀이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런 유명 작품을 그린 화가들은 우리가 감상하는 작품들을 푼돈 몇 푼에 팔기도 했다. 빚을 청산하기 위한 빵 값 같은 것으로 말이다. 그리고 20세기가 되기 전까지 그림은 그다지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 않았다. 그저 귀족들과 부자들의 명예를 위한 전시물 정도였을 뿐이다. 그것이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가격 폭등을 하게 되어 미술품 도둑을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예술품는 밀거래로 거래되는 마약과 무기과 더불어 삼대 품목 중 하나다. 사람들이 그림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매스컴에서는 어떤 명화가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알리고 도난을 당하면 도난당한 명화는 가격이 얼마라고 말을 한다. 그러니 그런 비싼 물건을 훔치지 않을 도둑이 없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상황인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한다. 집에 불이 나면 사람을 먼저 구해야 할까, 아니면 비싸고 세상에 하나뿐인 명화, 이를테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구해야 할까? 답은 당연하다. 사람이 먼저다. 그래서 대중은 명화가 도난을 당해도 그것을 대단한 범죄라는 인식을 갖지 못한다. 그것은 비싸고 소중한 문화유산이지만 물건일 뿐이기도 하거니와 대중들과는 거리가 먼 부자들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는 정부의 많은 무능함 중 하나이거나. 그러니 경찰도 그리 많이 사건에 매달리지 않게 된다.

 

아직도 여러 미술관에서 사라진 명화 중 되찾지 못한 명화들이 있다. 하지만 걱정하는 이들은 소수이다. 찰스 힐 같은 사람은 왜 명화를 찾아 나서는 걸까? 그건 그가 예술품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다. 단지 명화를 찾기 위해 벌여야 하는 작전과 만나야 하는 범죄자들과의 스릴을 즐길 뿐이다. 순수한 목적이든 아니든 이런 형사가 있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비록 몇 나라에서만 운영되는 제도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노르웨이에서 도난당한 뭉크를 영국 경찰이 나서서 찾는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하다. 범죄자가 영국인이라면 몰라도 말이다. 한마디로 오지랖 넓고 명화는 지구인의 것이라는 생각이었다고 해두자.

 

찰스 힐의 뭉크 찾기와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사라진 명화들에 대한 에피소드,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명화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실화지만 소설 같고 딱딱한 미술품 도난에 대한 일화의 소개로 끝났던 다른 작품들에 비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지 약간 산만한 것이 흠이라고나 할까...

 

지금도 찰스 힐은 도난당한 미술품들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독특한 캐릭터인 찰스 힐을 주인공으로 예술반 형사들의 명화 찾기 시리즈를 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 있는 분은 이 책을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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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의사 이라부의 귀환! “어떤 일이든 죽는 사람만 안 생기면 성공한 것이다!”
외로움도 참는다. 약한 모습도 보이기 싫다. 상처 따윈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척 해봐도 마음이 비명을 지를 때가 있다.이런 병들어버린 현대인의 마음을 고쳐줬던 우리의 이라부 선생이 컴백했다!
거침없이 무례한 엽기 의사 이라부와 엽기 간호사 마유미. 더욱 요상해진 이라부 월드에 한층 더 기상천외한 강박증 환자들이 찾아든다. 죽음에 대한 불안으로 패닉 장애에 시달리는 인기 프로야구 구단의 구단주이자 신문사 회장(<구단주>), 청년성 알츠하이머에 걸려 히라가나를 쓸 수 없게 된 IT업계의 젊은 총아(<안퐁맨>), 안티에이징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좌불안석인 여배우(<카리스마 직업>) 등, 이번에는 유명 인사들도 줄을 잇는다. 한편 2개월 임기로 부임한 외딴섬에서는 하필 격렬하기로 유명한 선거전 때문에 시끌시끌하고, 공명정대함과는 애당초 거리가 먼 선거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융통성 없는 말단 공무원은, 새로 부임한 이라부에게 기대를 거는데…….(<면장 선거>)

구단주
안퐁맨
카리스마 직업
면장 선거

5월 중순 출판 예정... 다른 곳은 예약판매 중...

Happy fifty third birthday, Doctor. Welcome to the first day of your death. Dr. Frederick Starks, a New York psychoanalyst, has just received a mysterious, threatening letter. Now he finds himself in the middle of a horrific game designed by a man who calls himself Rumplestiltskin. The rules: in two weeks, Starks must guess his tormentor's identity. If Starks succeeds, he goes free. If he fails, Rumplestiltskin will destroy, one by one, fifty-two of Dr. Starks' loved ones—unless the good doctor agrees to kill himself. In a blistering race against time, Starks' is at the mercy of a psychopath's devious game of vengeance. He must find a way to stop the madman—before he himself is driven mad. . . .
 
대교베텔스텔에서 출판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제 곧 올라오겠지.
 

남들과 똑같은 캠퍼스 라이프는 싫다!

<중력 삐에로>,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마왕>의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청춘 소설. 어딘가 독특하지만, 한결같이 의리 있고 명랑한 다섯 친구들이 대학 4년을 보내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활기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주인공 기타무라의 주변에 모여든 친구들은 한결같이 어딘가 이상한 녀석들이다. 장래희망이 '슈퍼 샐러리맨'이라고 우기는 날라리 부잣집 아들 도리이와 스푼 구부리기에서 자동차를 내던지는 염력까지 보여 주는 초능력 소녀 미나미. 자나 깨나 세계 평화와 인류 박애를 꿈꾸는 유쾌한 혁명가 니시지마와 학교 최고의 미녀이지만 무뚝뚝함이 지나쳐 살벌한 얼음공주 도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들 속에서, 엉뚱한 다섯 젊은이들은 '평범'을 거부한다. '확률과 중국어'의 공부를 핑계로 벌어지는 마작 파티, 상처 받은 친구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스케일 큰 계획, 빈집을 노리는 음험한 범죄자의 소탕 작전까지. 그들이 보내는 대학 생활은 좌충우돌 해프닝의 연속인데…. <양장제본>

황매 출판사에서 5월 10일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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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0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저 돌아왔어요오오오오^^(아무도 안찾았음에도 불구, 혼자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물만두 2007-05-05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잘 다녀오셨어요^^ 방가방가^^

가넷 2007-05-0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또 고타로의 신작이 나오는 건가요..^^;

모1 2007-05-0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알고 있는그 면장이 맞는지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일본은 현을 쓰는듯 하던데...현밑에 면이 또 있나??

물만두 2007-05-0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늘사초님 고타로도 나오고 히데오도 나옵니다^^
모1님 글쎄요? 우리말로 바꾼거 아닐까요? 町長選挙가 원제목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