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롤란토 2004-02-07  

안녕하세요
저도 추리소설에 관심이 있는 독자인데 알라딘에 올라와있는
대부분의 추리소설에는 물만두님의 리뷰가 빠진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서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만두님의 리뷰목록을 보면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리뷰를 쓰셨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국내에서 출판된 추리소설중에서는 안 읽으신 책이 없을것같아요.
정말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앞으로 종종 들르겠습니다.
그리고 물만두님의 리뷰와 서재의 정보들이 앞으로 제가 추리소설을
구하고 읽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물만두 2004-02-08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만 많이 썼지 글 솜씨가 없어서요. 도움이 된다면 그저 제가 고마울 따음입니다...
 


책숲J 2004-02-05  

작가에 대해..
헤헤..
먼저, 존 그람시께 죄송..
영화작가 존 그리샴 입니다.
이 분은 법대 출신으로 법률 드라마와 법률스릴러의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의뢰인,폐리칸 브리핑..이번에 2월에 개봉할 런어웨이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극소수이지만...
미국은 영화의 작품화를 전직작가의 소설을 통해..
꾸준히 하는 것 같아요..

존 그리샴의 소설은 도서관에도 많이 있답니다.
 
 
물만두 2004-02-05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 그리샴을 잘못 쓰셨을지도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람시라는 사람이 있어 혹시나 했습니다. 그런데 전 그리샴 작품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3권 읽었는데 그 나물에 그 밥이더라구요... 시공사에서 존 그리샴 콜렉션을 출판한다지만 글세요. 살 거 같지 않네요...
 


마립간 2004-02-05  

인사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알라딘 마을 잔치를 통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알라딘 마을을 방문하는데, 만두의 하루를 읽고 너무 웃었습니다. 여기에 일일이 다 적을 수 없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만두 2004-02-0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제 글이 님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저 또한 기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책숲J 2004-02-02  

영화소설에 대해...
물만두님의 영화에 대한 책리스트를 보고 갑니다.
고전을 좋아하시나봐요..

존그람시와 필립.K 의 소설도 영화로 된 작품이 많드라구요..
존 그람시는 90년대 영화가 많다면...
필립.K는 2000년대 영화가 잡고 있네요..

하지만, 물만두님께서 선정하신 고전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역시...
고전은 따라갈 수 없으니까 고전이겠죠?

그럼...또 들리겠습니다.
 
 
물만두 2004-02-03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 리스트는 추리소설 수상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진 것의 리스트지요. 사실 저도 다 본 것은 아니구요. 그냥 소개 차원에서 올린 겁니다. 필립 K. 딕의 소설이나 영화는 좋아합니다. 하지만 작가의 영화에서 성공작은 사실 <블레이드러너>와 <마이너리티리포트>정도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이너리티리포트도 사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소설이 훨 좋죠. 필립 K. 딕의 영화는 이전에도 많이 영화화 되었답니다. 존 그람시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 영화는 그다지 많이 보지 않아서요...
 


sayonara 2004-01-31  

역시...
강형원의 '보이지 않는 손'이란 작품은 저만 읽은 줄 알았는데 리뷰가 3개씩이나 있군요. 역시 그 중의 한분은 물만두님이구요.
촘촘한 그물망처럼, 괜찮은 소설은 놓치는 법이 없군요.
 
 
물만두 2004-02-0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부끄럽게시리... 남는 시간을 주체 못해서 그런 것 뿐인데 제가 마치 바다의 쌍끄리 어망 같은 기분입니다...

sooninara 2004-02-0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끄리 어망이라니..ㅋㅋㅋ

물만두 2004-01-3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려원미디어에서 나온 한국 미스터리 콜렉션 중에서 읽은 거였죠. 그때 이 콜렉션 골라 읽기를 하던 중이었거든요... 아직 다 못 읽기는 했지만요. 아직 더 많이 읽을 것도 많고 사놓고 읽지 않은 책도 많고 시간이 모자라 아쉽습니다. 벌써 1월도 다 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