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작품은 판다님께서 밀어 주신 작품입니다.

도로시 세이어즈의 <의혹>은 피터 윔지경이 등장하는 단편도 있고 아닌것도 있나? 암튼 그렇습니다.

이 작품 읽고 피터 윔지 경에 관심이 생기면

이 작품을 보세요^^

로베르트 반 훌릭의 디 공 시리즈도 좋은데 전 안낸 작품도 내주길 바랬습니다. 출판사에 빈정상해서 뺐지만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반 다인 작품 가운데 가장 좋은 작품입니다. 파일로 반스가 좀 재수는 없지만요^^;;;

이 작품들까지는 재미있습니다~

 

코넬 울리치 작품입니다. 하지만 제일 재미있는 <새벽의 데드라인>이 없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참, 환상의 여인도 있어요~

판다님이 미시는, 그리고 저는 저번에 밀었던 코지 미스터리입니다^^ 

이건 잔인한 거 싫어하는 코지 미스터리 팬을 위해 서비스로 넣어봅니다~

나머지는 판다님께 여쭤보세요~

서재 문의는 눈에 다크서클 있고 파리 잡으러 다니는 곰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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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6-02-08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ㅁ@;;;;
따로 빼서 올려주시다니..... 황송하옵니다..... ;;;;; 너무 나댄 거 같아요=3=3=3=3
저..근데.... 파리 잡는 거 아닌뎅... ㅠ_ㅠ

나팔 부는 거에요.. 음표야요... ;;

2006-02-08 1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6-02-08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지 미스테리하면,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시리즈를 빼 먹을 수 없죵!

stella.K 2006-02-08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물마두님처럼 뭐 하나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얄 것 같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누가 물어오면 척척 대답도 잘 해주고...부럽사와요!
그나저나 오늘쯤 30위 안에 들으셨겠죠? 떨어지지 말라고 든든히 받침목을 대드리겠사와요. 추천이요!

Kitty 2006-02-08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만두님+판다님 표라면 무조건 보관함입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
특히 초콜렛칩 쿠키 책은 하도 째려봐서 초콜렛이 녹았을 것 같아요;;; 딱 제 취향;

물만두 2006-02-08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무신소릴~ 자기가 나보다 더 봤다는 거 다 알아^^;;;
속삭이신님 고맙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스텔라님 받침목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최고가 아니라 얇고 넓은 습자지같은 쪽이라고나할까요^^;;;
키티님 제가 초콜렛칩쿠키를 밀고 있습니다~ 코지 미스터리 좋아하실 분들께 딱이거든요^^

이매지 2006-02-08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나일테일러스는 전좌명종술(맞나)이란 낯선 소재때문에 좀 어려웠어요.. -_ㅠ

panda78 2006-02-0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만두 언니가 안 올린 것 중에서 고른 거니까, 만두님 페이퍼에 우선순위를 두심이...
(딕 프랜시스, 로렌스 블록 강추.. 백야행, 테러리스트의 파라솔, 검은집, 이유도요-)

매지님, 저는 읽기 전에 케이블에서 해 주는 [미드소머 살인사건 - 죽음의 종소리편]을 봤는데, 거기서 그렇게 종 치는 게 나오거든요. (전좌종명술?)
그거 보고나서 보니까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더라구요. ^^

panda78 2006-02-08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코넬 울리치를 빼 먹었어요!
[밤 그리고 두려움] 이랑 [상복의 랑데뷰]랑 등등..
아이리시 이름으로 나온 [죽음전의 키스]도 좋았는데..

물만두 2006-02-08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제가 독서일기를 쓴답니다. 찾아서 알아보면 이해가 쉬워요^^
앗, 울리치~~~~~~~ 죽음전의 키스는 아이라 레빈꺼 아닌감? 그거 아니고 검은 옷의 신부 아닌가???

panda78 2006-02-0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죽음 전의 키스는 아이라 레빈이죠? ^^;;;
죽은 자와의 결혼이 아이리시였던가요? 아우, 헷갈려...

panda78 2006-02-08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2006-02-08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은자와의 결혼이지~ 근데 그건 품절 아닌가 몰라...

panda78 2006-02-08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옷의 신부는 이미지가 없나 봐요. 공포의 검은 커튼은 아동용으로 보긴 했지만 재밌었는데. ^^

죽은 자와의 결혼, 품절 아니에요. ^^

물만두 2006-02-08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렸으... 검은옷의 신부는 아동용으로 나오고 또 다른 제목으로 나왔었는데 까먹었당. 아무튼 이미지는 없을꺼야. 언제 날잡아서 책 표지도 올려야 하는데...

panda78 2006-02-08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 읽은 것 중엔 벚꽃.. 도 좋았어요. ^^
그리고 링컨 라임 시리즈랑 스카페타 시리즈. 쿄고쿠도 시리즈..
제 시누는 작년에 읽은 추리소설 중에서 부활하는 남자들이 제일 좋았대요. ^^
(저는 빌려주느라고 앞부분 쫌 읽다 말아서..패스.)
만두님이랑 제다이님 말씀 듣고 본 할란 코벤 두 권도 재밌었어요. ^^
핑거 포스트도..
근데요, 끝이 없네요. ^^;;;;; 아하하..

물만두 2006-02-08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신작은 뺐다네. 일부러... 그건 최근 다 알려드린 거니까^^ 그럼 정말 끝이 없다니까~^^ 부활하는 남자들도 좋지. 사실 블랙캣 시리즈가 꽤 알차잖아^^

panda78 2006-02-08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초반 세권 정도는 그냥 그랬는데.. ^^
윈터 앤 나잇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캘리포니아 걸도 보고 싶은데..

물만두 2006-02-08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다 좋던데^^ 바람의 미소도 색다르잖아^^ 캘리포니아 걸... 나도 봐야 하는데 밀려서 미치겠구만 ㅠ.ㅠ;;;

panda78 2006-02-0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윈터 앤 나이트랑 폭스 이블이랑 캘리포니아 걸은
그 두툼한 책등만 봐도 왠지 뿌듯해서요. ^^;;

물만두 2006-02-08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난 무조건 추리소설이면 므흣이야^^;;;

물만두 2006-02-08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부지런이 아니라니까요^^;;;

모1 2006-02-09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세상엔 책이 참 많아요. 평범한 사람은 한권내기도 힘든데...

물만두 2006-02-09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래서 행복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