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표지는 2번과 4번이었습니다. 이 결과자료를 가지고 출판사 내부에서 장시간의 회의를 마친 결과 4번으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2번과 4번 중에 어떤 표지를 선택해도 좋을만큼 백중세였는데, 책의 컨셉에는 4번이 좀더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작품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곤충, 지도, 늪' 중에 '늪'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지요. 그리고 이 작품을 읽는 데는 지도가 필수적이라, 책 앞에 지도가 들어가게 됩니다. 지도를 펼쳐놓고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내일이나 모레부터 제작에 들어가니, 새로운 소식이 있을 때마다 업로드 하겠습니다.
다음주 쯤에는 이 책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http://cafe.naver.com/deaver.cafe
그러니까 다음주에 링컨 라임 3번째 시리즈가 출간된답니다~
빰빠라밤~
그동안 투표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 참 저는 이 출판사 직원이나 뭐 그런 사람 아니구 순수하게 링컨 라임 시리즈가 계속 출판되기를 바라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오해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