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만순이는 식탐정을 원했다. 우리의 생각에서 조금도 빗나가지 않는 늘 예측 가능한 만순이...
음식이 나오는게 중요하지. 추리는 상관없는 거였다 ㅠ.ㅠ;;;
아, 이제 왠만큼 올 해에 살 책은 다 산 셈인 것 같다.
그나저나 또 만순이가 방치우라고 경고했는데 어디다 쌓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