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시간이 지나도
조금도 옅어지지 않고
언니가 보고싶네
그래도 우리 가족들을 위해 힘낼께
즐겁게 지낼께
오랜 시간 후에 언니를 만나면
언니한테 잘했다, 고생했다, 대견하다
칭찬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