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순이가 한마디 하고 나갔다.
만순이 : 점점 내 방이 창고가 되고 있어.
나 : ......
하지만 그래도 주문은 해야 하는데 그만 그 한마디에 놀라 주문 잘못해서 할인 쿠폰만 날렸다.
산 책을 또 주문한 것이 아닌가 ㅜ.ㅜ
그리고 만순이에게 잘보이기 위한 선물로
그 밖의 책들은 모두 오래전에 읽었어야 하는 책들인지라 패스~
근데 서평쓰기 싫어 죽겠다.
마쓰모토세이초 단편선 어쩌면 좋으냐.
다 까먹었는데 ㅜ.ㅜ
이렇게 7월이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