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우연히 아이를 구하고 잡지에 자신의 얼굴이 실린다.
그런데 누군가 자신의 어린 아이 사진을 보내고 묻는다.
"내 딸이냐?"
아니 이런 드라마에나 있을 법한 일이...
어떻게 이 작품이 스릴러가 되는 지가 궁금하다.
정말 아름다운 거짓말일까? 그 말은 누가 하는 것일까?

쿰란에 이어지는 작품인가?
쿰란 사막으로 돌아온다니?
흠... 쿰란을 안 읽어봐서...
프리메이슨이 등장하고 살인이 등장하고...
글쎄...

백권이 나왔다.
지독한 작가같으니라구.
표지는 행복해보이는데 아버지랑 화해한건가?
이제 그만 내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