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우연히 아이를 구하고 잡지에 자신의 얼굴이 실린다.
그런데 누군가 자신의 어린 아이 사진을 보내고 묻는다.
"내 딸이냐?"
아니 이런 드라마에나 있을 법한 일이...
어떻게 이 작품이 스릴러가 되는 지가 궁금하다.
정말 아름다운 거짓말일까? 그 말은 누가 하는 것일까?

쿰란에 이어지는 작품인가?
쿰란 사막으로 돌아온다니?
흠... 쿰란을 안 읽어봐서...
프리메이슨이 등장하고 살인이 등장하고...
글쎄...

백권이 나왔다.
지독한 작가같으니라구.
표지는 행복해보이는데 아버지랑 화해한건가?
이제 그만 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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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8-03-14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권... 대단하네요. 더 파이팅도 막 80권을 넘었는데... ㅎㅎ;;; 아빠는 요리사라는 책도 그만큼 되지 않았나요? 예전 조금보다가 못봤었는데...

물만두 2008-03-14 12:07   좋아요 0 | URL
저는 이제 긴 책은 눈길을 안줄 생각입니다. 아주 죽겄습니다^^ㅋㅋㅋ

무스탕 2008-03-14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맛의 달인은 하나도 안봤는데 어제던가 오늘이던가 100권이 나왔다는 광고를 보고 기절할뻔 했어요 @.@

물만두 2008-03-14 17:44   좋아요 0 | URL
그걸 다 산 사람도 있습니다요 ㅜ.ㅜ

soyo12 2008-04-05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만 내면 좋겠습니다. 지쳐요.....지쳐. 세상에 만화책 보다 지쳐보긴 처음입니다.^.~

물만두 2008-04-07 11:35   좋아요 0 | URL
정말 징글징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