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내가 밀었던 책. 할런 코벤의 작품 가운데 지금까지는 최고인 작품이다.

안 읽어서 뭐라 할 수 없다.

존 그리샴의 작품 가운데 내가 꼽는 가장 좋은 작품은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이다.
이 작품은 전율까지는 아닌데...

반 다인의 작품은 독자들마다 좋아하는 작품이 다르다. 나는 이 작품도 좋고 <카나리아 살인 사건>도 좋다. 앞의 작품들이 뒤의 작품들보다는 확실히 좋다.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은 <살인자들의 섬>이나<가라, 아이야 가라>가 더 낫다.
내가 제프리 리버라고 썼는데 이매지님께서 알려주셨다.
나 기억상실붕어만두 증명중인가보다 ㅡㅡ;;;

안 읽어봐서...

이 작품은 정말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한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에 내가 싫어하는 작품이다. <백야행>이 최고라니까.

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 시리즈는 이 작품이 제일 좋기도 하고 <카인의 아들> 3부작도 좋다.

오호~ 이 작품 좋은데. 꼭 권하고 싶은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사형제도에 대해 법이라는 것과 정의라는 것에 대해 <13계단>과 비교해서 읽기를 권하고 싶은 작품이다. 그 외에 <블랙 리스트>나 <12번째 카드>와도 비교해서 읽으면 좋다.

동아일보에서의 이 20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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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13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악마의 공놀이]가 나왔다는데요? 아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빨랑 사야되는데 말이죠

물만두 2007-07-13 16:43   좋아요 0 | URL
나왔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매지 2007-07-13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니임 ~ 제프리 디버가 아니라 데니스 루헤인이요~
제가 읽은 책도 몇 권보이는데 스카페타 시리즈 말고 다른건 글쎄;;
스밀라도 괜찮긴 했는데.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는 백야행이 최고인 것 같아요.

물만두 2007-07-13 18:41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꺼 빼고는 다 읽었는데 데드라인은 읽어볼만 합니다^^
그리고 데니스 르헤인 감사합니다 ㅠ.ㅠ

행인01 2007-07-13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드라인 집에 어디 있을텐데.... 읽어봐야겠군요.

물만두 2007-07-14 10:56   좋아요 0 | URL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