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누군가>와 이어지는 시리즈란 말인가...
오오 <누군가> 먼저 읽어야겠다.
미미여사도 시리즈를 내셔야지. 암...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라 불러야겠구만.
독이라...
얼마전에도 뉴스에 나왔던 소재다.
미미여사는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꼭 집어쓰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다.

이 책은 사실 오르한 파묵의 새로운 인생과 제목이 같아서 눈길이 갔다.
파묵의 책 속에서도 단테는 등장한다.
다른 작가에게 꼭 한번은 작품속에 언급되고 심지어는 탐정으로까지 재탄생한 단테...
그의 사랑, 그의 연인, 그의 새로운 인생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