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누군가>와 이어지는 시리즈란 말인가...
오오 <누군가> 먼저 읽어야겠다.
미미여사도 시리즈를 내셔야지. 암...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라 불러야겠구만.
독이라...
얼마전에도 뉴스에 나왔던 소재다.
미미여사는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꼭 집어쓰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다.

이 책은 사실 오르한 파묵의 새로운 인생과 제목이 같아서 눈길이 갔다.
파묵의 책 속에서도 단테는 등장한다.
다른 작가에게 꼭 한번은 작품속에 언급되고 심지어는 탐정으로까지 재탄생한 단테...
그의 사랑, 그의 연인, 그의 새로운 인생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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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3-13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테의 『새로운 인생』이라니. 아, 저도 관심이 가네요. :)

짱꿀라 2007-03-13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묵의 '새로운 인생'은 읽어볼 만한 작품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홍수맘 2007-03-13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북의 '새로운 인생'? 그렇다면 저도 보관함으로 ㅎㅎㅎ

물만두 2007-03-1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저는 머리가 아파옵니다^^;;;
산타님 파묵의 새로운 인생 읽다 죽을뻔 했슴니다^^;;;
홍수맘님 읽어보세요. 읽어볼만한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007-03-27 2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3-2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이런.. 말을 하지.. 나 사서 읽어도 되는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