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6-10-02
언제... 다시 오시려나요?
늘 궁금해하는 사람이, 그래도 언젠가 다시 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남겨주어 다행이다 싶었어요. 이 공간이 아니라도, 어딘가에 집 지으면 알려줘요, 네?
추석입니다. 추석인 건 하나도 안 기쁜데, 낼부터 연휴가 줄줄인 것은 기뻐서 미치겠어요. ㅎㅎ. 그래도 어쨌든, 왠지 추석인사 나누고 싶어졌답니다. 잘 지내셔요. 추운 겨울 오기 전에 따뜻한 달빛 듬뿍 받아두자고요.
참. 이안이도 건강+명랑하니, 잘 지내겠죠? 간혹, 하니 언니의 딸, 이안 님의 딸의 안부가 궁금해지곤 하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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