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님의 페이퍼에서 발견하고 재빨리 주문을 해버린 물건.
싼 가격에 올라왔고 더군다나... 책 한권을 더 끼워 준다는 말에
냉큼 주문을 했던 물건 오늘 도착했다.



많이 팔리긴 팔렸나 보다...
저렇게 따로 박스를 만들어서 보내줄 줄이야..



연도순으로 읽어야 한다면 인 더 풀이 먼저.....
(인 더 풀의 경우는 하드커버가 아니라는....)



물만두님 페이퍼에서 보고 주문했다는 걸 아는 듯이 딸려온 녀석...
추리, 호러, 스릴러를 사라고 대놓고 뽐뿌질을 한다.

뱀꼬리 : 책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물에 젖은 스폰지마냥 기분이 묵직한게
장마가 오긴 왔나 보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우와 연우 2006-06-2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도 왔습니다.
장마, 커디션 조절 잘하세요^^

물만두 2006-06-22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도 도착했어요^^ 근데 저는 저런 건 없었는데요^^;;;

paviana 2006-06-22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공중그네는 이곳저곳에서 뽐부시군요.
그나저나 저도 장사해야 될것 같네요.흐흐흐 잘 꺽기가 쉽지 않네요.ㅋㅋ

전호인 2006-06-22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 공중그네 열풍이네여.... 넘 궁금한 데여 책내용이..........

울보 2006-06-22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른책에 저것이 같이왔는데,,,

마태우스 2006-06-22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책을 다른 분이 산다면 굉장히 거만해집니다.
"어머나 메피님, 이거 이제 읽으세요?"^^

Mephistopheles 2006-06-2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 좋아지겠죠 뭐..~!
물만두님 // 히히...그거야 만두님댁으로 보내지는 책에 저런걸 끼워서 보내주는 것 자체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모양새가 아닐까요..^^
파비님 // 그러시면서 열심히 꺽기 연습하는 거 다 압니다.
전호인님 // 인 더 풀을 먼저 읽고 있는데..아 뭐랄까.. 매력(?)덩어리 의사이야기라고나 할까요...^^
울보님 // 고도의 판촉전략이겠죠....^^
마태님 // 어머 마태님....싸길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