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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껀 온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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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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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6-04-21 13:04
https://blog.aladin.co.kr/mephisto/862352
비바람에 천둥 번개가 쳐봤자 올껀 오더라구요.
그리고 슬슬 준비하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내일쯤이면 활짝 피어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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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4-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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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뻐요~~ 근데 이름이 뭐죠?? 전 꽃, 나무 이런 거 이름은 거의 모른다는...
넘 예뻐요~~
근데 이름이 뭐죠??
전 꽃, 나무 이런 거 이름은 거의 모른다는...
깐따삐야
2006-04-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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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구만요.
오...! 좋구만요.
하늘바람
2006-04-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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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올것이 봄인가요? 참 아름답네요
네 그 올것이 봄인가요? 참 아름답네요
mong
2006-04-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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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고 했는데 야근을 벗어나 봄을 더욱 만끽 하시길 빌어 봅니다 ^^
봄도 오고 했는데 야근을 벗어나
봄을 더욱 만끽 하시길 빌어 봅니다 ^^
Mephistopheles
2006-04-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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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서님 // 글쎄요...옛날에 시험볼때 달달 외웠지만..지금은 죄다 까먹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 깐따삐야님 // 앗...이곳에서도 뵙는군요... 오늘 날씨는 확실히 봄이네요.. 하늘바람님 // 하늘바람님 정답입니다~!! 나나나 쏴아~! 몽님 // 음....당분간은 좀...불가능 할 듯 하네요...^^ 말씀만이라도 고맙게...
나를 찾아서님 // 글쎄요...옛날에 시험볼때 달달 외웠지만..지금은 죄다 까먹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
깐따삐야님 // 앗...이곳에서도 뵙는군요... 오늘 날씨는 확실히 봄이네요..
하늘바람님 // 하늘바람님 정답입니다~!! 나나나 쏴아~!
몽님 // 음....당분간은 좀...불가능 할 듯 하네요...^^ 말씀만이라도 고맙게...
비로그인
2006-04-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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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새삼 봄이 참 아름다운 계절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네요.
새삼 봄이 참 아름다운 계절이란 생각이 들어요..^^
Mephistopheles
2006-04-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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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절 앉아있게 하질 못하네요 사야님....^^ 그렇다고 도망가기는 뭐하고..ㅋㅋ
오늘 날씨는...절 앉아있게 하질 못하네요 사야님....^^
그렇다고 도망가기는 뭐하고..ㅋㅋ
stella.K
2006-04-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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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정말 좋더라구요. 앞으로 미친 바람 날씨 없겠죠? 정말 봄날씨 만끽하고 싶어요.^^
오늘 날씨 정말 좋더라구요. 앞으로 미친 바람 날씨 없겠죠? 정말 봄날씨 만끽하고 싶어요.^^
Mephistopheles
2006-04-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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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요즘 날씨는 도통 종잡을 수가 없어가지고요..^^
모르죠 요즘 날씨는 도통 종잡을 수가 없어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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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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