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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에 걸려 뜸을 들이던 물건은 결국 품절입니다~~ 라는 메시지로
물거품이 되버렸다. 사실 기대도 안했다. 구하기 힘든 물건이였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품절이 안떠있는 이곳에서 주문을 넣어 본 것
뿐...

그러다 보니 고스란히 예치금으로 돌려놓고 또다른 품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는 물건을 주문을 넣어볼까 생각 중이다.
재고파악 좀 제대로 해서 품절된 물건들은 미리미리 정리 좀 하면
참 좋을 텐데 말이다.

이런거 하나하나 잡아주면...혹시 뭐 하나 안줄까..??

이번엔 이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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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치금이라... 그런 것도 있었군요^^

하늘바람 2006-04-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자랑하시는군요^^

paviana 2006-04-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러 심정상하는 일을 하시다니.....한참 있다 품절 뜨는거 알라딘 특징이에요.

Mephistopheles 2006-04-19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결국...있지도 않은 물건 있다는 사기에 농락되서 입금시킨 것이 반환되는 형태더군요...^^
하늘바람님 // 자랑은 아니고요..아마도 저 물건도 품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파비님 // 그런가요..?? 신경 좀 쓰면 좋을텐데 말이죠..

Koni 2006-04-1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일할 때 보면(서점과는 전혀 업종이 달랐지만), 서류상 숫자와 실제 재고랑 차이가 나고 그럴 때가 종종 있던데, 알라딘도 그런 누락분이 많은걸까요? 도난이라거나 누가 일부러 그런 거 외에도 마지막 분량들은 훼손되기도 쉽고 그래서 결국 못쓰게 되고 그런 일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Mephistopheles 2006-04-19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이런일로 크게 맘이 상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그런데 저 로봇 카니발은 정말 아쉽네요..
정말 잘만든 건데..^^

마늘빵 2006-04-19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만원 만 넘게 있으면 지릅니다. ㅋㅋ

비로그인 2006-04-19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스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4-19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저는 책을 자주 안사다 보니까 말이죠..그냥 신경 안쓰다가 저만큼 적립되면 와 신기하다 하고 어디 살책없나 디벼보는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따개비님// 저도 그럼 아프님처럼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