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고 차분한 사람으로 서글서글하면서 환경적응을 잘하지만 결단력이 부족한 것이 흠이며
처음봐도 호감이 가는 타입으로 남녀간 이성이 많이 따르는 사람이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쉽게 말해 인기인.....흐흐흐)

막내나 중간에서 많이 보는데 만약 맏이로 태어났으면 맏이 역할을 못하고 동생이 오히려
맏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많고 착한데다 인정이 있어 남을 잘 도와주는 사람이다.
(보이스카우트 출신입니다.)

꼼꼼한 면도 있지만 대충대충 넘어 갈려는 습성이 있고 말로는 다 할 것 같으면서도 실천력이
약한 것이 흠이며 힘들게 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젊어서 공부를 얼만큼 했느냐에 따라서 인
생이 좌우된다고 보면 되겠다.
(직장을 때려치고 공부를 시작할까......)

심리학에 소질을 보이며 역술인 중에서도 종종 보고 명예욕이 강한 사람이라 대학원을 나와도
유학까지 갔다와서 박사 학위도 따야 인정과 존경을 받고 편하게 살아간다. 이런 사람이 고아원
이나 양로원 원장을 한다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고 앞에 나서기를 좋아해서 대개 동네 통반장
노릇을 다하며 남의 궂은일에 앞장서서 총대를 메는 일이 많다. 정이 많아 남의 초상집 가서 상
주대신 우는 사람으로 저력과 끈기만 기른다면 참 좋은 사람이라 하겠다.
(돗자리를 깔아야 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듯 하군요..유학을 갈 뻔...했었습니다.
총대는 잘 안매고 뒷공작을 즐깁니다.그런데 상주 대신 우는 건 좀 오바..)

아무튼 평범하게 살기는 힘든 팔자라 어려서 가정환경이 어떠했느냐와 노력을 얼만큼 했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성패가 달린 사람이라 하겠고 머리만 믿고 게으름을 잘 피우는데 자만보다는 꾸
준한 인내가 필요한 사람이다.
(평범하게 살기는 힘든...난감하군요 난감..저 머리만 믿고 게으름은....아버지에게 혼날 때
마다 들었던 소리..자만보다 꾸준한 인내....맨 앞에 괄호 안의 말은 취소해야 겠군요)
 
무엇이든 임시 변통을 하려고 하는 습성을 버리고 책임감과 확실한 행동력만 보충한다면 만인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 주관을 확고히 밀고 나가는 근성을 기른다면 나무랄데가 없겠다.
(이 기회에....대권 출마를....??)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금방 표시가 나기 때문에 거짓말도 못하고 남과 시비가 생겨도 그것 한가지만
가지고 따지지 이것저것 끌어다 따지지를 못하며 없는 데서는 큰소리를 잘 치는데 앞에 서면 마음이
약해져 금방 수그러드는 사람이라 하겠다.
(이걸 보면 대권 출마는 포기해야 겠군요..정치 할려면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거짓말을 해야 하는데..)

서기로 짝수 년에 시험 합격 운이 따르는데 대학은 연고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중앙대, 동국대,
국민대, 이대, 숙대 등이 잘맞고 전공은 교육, 신문방송, 관광, 광고, 심리학, 서비스 계통이 적성에
잘 맞는 사람이다. 공부가 끊기면 평생 한이 되고 나중에 노인대학에도 미련이 있으니 중간에 힘들어
도 절대 공부를 중단하지 마라.
(하긴 지금 내가 하는 일도 엄연히 서비스 업이군요...대학은 틀렸고 노인대학..?? 끔찍하군요..)

사업은 가급적 하지 말고 안정된 직장생활이 가장 좋으며 만약 사업을 한다면 자본 투자 많이 되는 것
은 피하고 아이디어 사업이나 중계, 서비스업은 괜찮다.
(사기꾼이 되란 말인가..??)

결혼은 주로 연애 결혼이 많은데 서기로 짝수 년에 이성 교제도 잘 이루어지며 새로운 연인도 생긴다.
짝수 년에 만나 짝수 년에 결혼해야 문제가 없으며 홀수 년에 만나는 사람은 인연이 아닌 경우가 많고
만약 이해에 결혼한다면 나중에 애로가 많고 실패도 많다. 상대로는 인물, 학벌, 안정된 직장 등 많은
조건을 따지게되고 사람이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자상한데다가 자기만을 위해주는 사람을 찾는다.
(이건 좀 틀리다...뒷부분이..)

여자인 경우 맏며느리에 부모 모시는 사람은 거의 실패고 또한 주변에 남자는 많은데 막상 결혼 얘기만
나오면 남자가 없다고 한다. 이런 여성이 합이 안 맞으면 나중에 결혼하고도 신랑이 속썩이면 애를 두고
도 이혼하니 궁합을 잘 보고 결혼해야 하며 신랑감은 중간이나 막내, 외동이 어울리고 연하나 교포, 외국
인도 잘 맞는다.
(난 남자이므로 패스~~)

남자는 신부감으로 연상의 여인도 잘 맞고 아니면 나이가 어린 여자가 무난한데 여자가 안팎으로 보조를
해주는 사람이고 남편 역시 매사 부인과 대화를 하고 상의해서 진행해야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된다.

(부인과의 대화가 아니라 부인의 명령입니다..명령...)

*- 巳,亥(사,해)時생은 부인이 반대하는 것은 실패한다.
(쉽게 말해 마님 말을 잘들으라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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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0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부름센터도 있어요^^=3=3=3

야클 2006-04-0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부감으로 연상의 여인도 잘 맞고 아니면 나이가 어린 여자가 무난한데" =>이건 마치 일기예보할 때 "내일 흐리거나 맑겠습니다"와 거의 같은 얘기 아닌가요? ^^

Mephistopheles 2006-04-0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흥신소 말입니까..?? 흥신소...ㅋㅋ
야클님// 맞아요.. 똑같아요.. 이래서 점은 100% 믿으면 안된다니까요..ㅋㅋ ^^

비로그인 2006-04-04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야클님께서 핵심을 찌르는 군요.ㅎ

ceylontea 2006-04-0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인대학... ㅋㅋ

Mephistopheles 2006-04-04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렁이님//이제 한가하신 야클님의 핵식찍기 댓글을 자주 접할 수 있어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실론티님//그러게요 노인대학....늙어서까지 반강제적인 공부는 하기 싫은데 말이죠..^^

비로그인 2006-04-07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이제 한가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