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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10-01-29 10:05
https://blog.aladin.co.kr/mephisto/3377656
10.01.29 - 두문불출
기억나는 건 경기에서 이기고 맨날 전XX대통령각하 감사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 복서...
그리고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바로바로바로...
헤어스타일..!!
휘모리님인승샷을강력히요구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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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10-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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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의 어진이도 장정구 머리를 하고 있다죠.ㅋ
요즘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의 어진이도 장정구 머리를 하고 있다죠.ㅋ
Mephistopheles
2010-01-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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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헤어스타일도 복고풍이 대세인 시대가 온건가요?
바야흐로 헤어스타일도 복고풍이 대세인 시대가 온건가요?
무해한모리군
2010-01-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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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제 머리 딱저래요 ㅠ.ㅠ 나에게 어퍼컷을 날리는 매피님 ㅎㅎ
맞아요 제 머리 딱저래요 ㅠ.ㅠ
나에게 어퍼컷을 날리는 매피님 ㅎㅎ
무스탕
2010-01-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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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구만요, 휘모리님. ㅎㅎㅎ
이건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구만요, 휘모리님. ㅎㅎㅎ
Mephistopheles
2010-01-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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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빨리 커버하며 레프트 바디와 라이트 훅 콤비네이션을 연결시키시는 휘모리님.(인증샷 공개하란 소리) 무스탕님. 그래도 휘모리님은 기본미모가 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껍니다..^^
하지만 재빨리 커버하며 레프트 바디와 라이트 훅 콤비네이션을 연결시키시는 휘모리님.(인증샷 공개하란 소리)
무스탕님. 그래도 휘모리님은 기본미모가 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껍니다..^^
머큐리
2010-01-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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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저 머리에 얼굴만 휘님으로 바꾸면 되는군요...ㅋㅋ
오호 저 머리에 얼굴만 휘님으로 바꾸면 되는군요...ㅋㅋ
Mephistopheles
2010-01-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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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어울릴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아니면 어떻게....)
제법 어울릴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아니면 어떻게....)
카스피
2010-0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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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장정구네요.근데 저번에 무한도전 최현미에 잠깐 나왔는데 나이가 넘 드셨다는..^^;;;
챔피언 장정구네요.근데 저번에 무한도전 최현미에 잠깐 나왔는데 나이가
넘 드셨다는..^^;;;
Mephistopheles
2010-01-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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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매맞는 스포츠고 복서들의 말년은 그 후유증 등등으로 인해 연배보다 더 늙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원래 매맞는 스포츠고 복서들의 말년은 그 후유증 등등으로 인해 연배보다 더 늙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해이]
2010-01-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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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ㅋ
Mephistopheles
2010-01-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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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ㅎㅎㅎ
뷰리풀말미잘
2010-01-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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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요구하는 바입니다!
ㅎㅎㅎ 요구하는 바입니다!
Mephistopheles
2010-01-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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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판장을 돌려볼까요???
연판장을 돌려볼까요???
노이에자이트
2010-01-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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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15라운드였죠.세계챔피언을 꽤 오래 지냈는데 마지막 방어전에서 태국선수에게 역전 케이오당할 때 처참했어요.
이때만 해도 15라운드였죠.세계챔피언을 꽤 오래 지냈는데 마지막 방어전에서 태국선수에게 역전 케이오당할 때 처참했어요.
Mephistopheles
2010-01-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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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구설수가 많았던 복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제 기억으론 챔피언에 오른 뒤 오랜시간 그 자리를 지키며 방어전을 치뤘으니까요. 일부러 약한 상대를 골라 방어전을 치룬다...란 오명아닌 오명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구설수가 많았던 복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제 기억으론 챔피언에 오른 뒤 오랜시간 그 자리를 지키며 방어전을 치뤘으니까요. 일부러 약한 상대를 골라 방어전을 치룬다...란 오명아닌 오명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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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수
: 142371점
마이리뷰:
2604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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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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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0, 총 596082 방문
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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