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화신 제이슨(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살인마)
악몽의 불사신 프레디(나이트메어 시리즈 살인마)
무표정의 냉혈한 마이크 마이어스(할로윈 시리즈 살인마)

이들을 능가하는 최강의 살인마가 지금 탄생했다.

제작기간 12년, 전 세계 수십여계국 현지 로케..
공포영화 역사상 이렇게 잔인한 살인마는 존재하지 않았다!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아아악...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만남. 그들의 치열하고 잔인한
살인여정이 시작된다...


살인 &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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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12-0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진짜 영화인건가요? 아, 너무 끔찍해요. 죽을때까지 쫓아다니면서 숟가락으로 때리다니....거의 마지막에 숟가락 분질러져서 저는 이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런데 ... orz
이거 무서워요, 메피스토님 ㅠㅠ

Mephistopheles 2009-12-02 14:12   좋아요 0 | URL
영화 예고편처럼 만든 단편영화입니다. 공포영화를 즐기고 익숙한 사람에겐 이것만큼 유쾌하고 웃기는 영화는 없습니다.^^

바람돌이 2009-12-0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진짜 공포... ㅎㅎ 근데 9시간동안 사람들이 진짜 보고 있었을까요? ^^

Mephistopheles 2009-12-02 14:13   좋아요 0 | URL
아하하..상영시간 9시간이나. 12년 제작기간은 그냥 픽션입니다..^^ 영화 예고편이 전부인 단편영화죠.

카스피 2009-12-01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정말 숟가락으로 맞아 죽을정도로 맞으면 공포스럽겠는데요^^

Mephistopheles 2009-12-02 14:13   좋아요 0 | URL
그런말 있죠 죽을때까지 바늘로 찌른다는...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잔인하죠..^^

Tomek 2009-12-01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단편 영화군요. 아마 그 해 가장 인기있는 단편영화로 뽑혔던 것 같은데.. ^.^

Mephistopheles 2009-12-02 14:14   좋아요 0 | URL
부천 환타스틱 영화제에서 화제만발이었습니다. 이쪽 장르 좋아하는 분들에겐 유쾌한 청량음료같은 단편영화죠.^^

노이에자이트 2009-12-02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믹 잔혹물 중 하드고어물에는 상대의 내장을 뽑아 그것으로 목을 졸라 죽이는 것도 있더군요.잔혹한 것 같으면서도 웃기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적응이 안 될 거에요.

Mephistopheles 2009-12-02 14:21   좋아요 0 | URL
데드스노우란 좀비 영화가 있답니다. 말씀하신데로 곱창파티 족파티 선지파티 만발이지요.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 우낄낄 웃으면서 보는 부류와 저딴게 영화야! 라며 악평을 하는 부류도 존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