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신없는 오후를 보내고 사무실에 들어오니 내 이름으로 택배가 도착했답니다.
그러니까..에...그러니까..왠디 치카님 뒷골목으로 끌고 가 삥 뜯는 기분으로 받아버린
은근슬쩍 이벤트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일명 치카표 종합선물세트~!!
상자를 개봉하니 바리바리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각종 초코릿, 과자, 군것질류, 그리고 이국의 맛과 차. 아직 시도 하지 못하고 있는
베트남표 커피믹스...으흐..어렸을 때부터 이런 종합선물세트만 보면 환장을 하는 지라
어제 조금은 칙칙한 기분이 치카님의 나이스 타이밍 선물로 인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마워요 치카님..^^ 복 받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