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신없는 오후를 보내고 사무실에 들어오니 내 이름으로 택배가 도착했답니다.
그러니까..에...그러니까..왠디 치카님 뒷골목으로 끌고 가 삥 뜯는 기분으로 받아버린
은근슬쩍 이벤트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일명 치카표 종합선물세트~!!

상자를 개봉하니 바리바리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각종 초코릿, 과자, 군것질류, 그리고 이국의 맛과 차. 아직 시도 하지 못하고 있는
베트남표 커피믹스...으흐..어렸을 때부터 이런 종합선물세트만 보면 환장을 하는 지라
어제 조금은 칙칙한 기분이 치카님의 나이스 타이밍 선물로 인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마워요 치카님..^^ 복 받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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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이 2008-02-20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맛있는게 하나 가득이네요^^
베트남표 커피믹스 시음후기 부탁드립니다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2-20 20:35   좋아요 0 | URL
그게....조금 겁이 나서...ㅋㅋ^^

다락방 2008-02-20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보기만 해도 근사하군요!!
:)

Mephistopheles 2008-02-20 20:35   좋아요 0 | URL
물론 저중 반 정도는 그날 다 먹어치웠지만.그래도 그 다양함은 즐겁죠..ㅋㅋ

무스탕 2008-02-20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감동 맛 본 사람2 라지요 ^^

Mephistopheles 2008-02-20 20:36   좋아요 0 | URL
아니 그렇다면 무스탕님이 저랑 2인 1조로 치카님 뒷골목으로 끌고 가서 삥을 뜯은 거군요...ㅋㅋ

chika 2008-02-20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삥 뜯기고도 기분이 좋은 저는...바보? ^^;;;;
- 주니어가 없어서 섭섭한 마음을 주니어의 마음으로 종합선물세트를 뜯어보신거라면 나름 즐거우셨으리라 믿겠습니다. 저도 기분이 즐거워졌습니다 ^^

Mephistopheles 2008-02-21 11:21   좋아요 0 | URL
아니요 어쩌면 뒤에 어마어마한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빅보스급이 아닐까 하는....암튼 치카님 덕분에 조금은 어두웠던 기분이 즐거워졌습니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