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루이스의 "중화반점"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버렸습니다.

가사를 자세히 들어보면 인물이 3명 나옵니다..

1.인심좋은 왕사장
2.소림사에서 설겆이 하던 주방장
3.번개배달 춘삼이
4.그리고 손님.....

자 사진의 이미지의 인물이신 정 아무개님은 과연 어느 쪽과 가장 어울릴 것이냐가 투표입니다.
말도 안되는 것 압니다.. 하루죙일 뒹굴거렸더니 몸이 근질거려서 마침 정아무개님이 껀수 하나
물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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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8-05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왠지 저 날렵한 모습에..번개배달 춘삼이가 떠오른 사람은 저 뿐입니까?

2007-08-06 0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춤추는인생. 2007-08-05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웃다 쓰러져요 ㅋㅋ
메피님 최고.^^

마늘빵 2007-08-0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3번 하렵니다. :)

향기 2007-08-06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삼이에 한표요 ㅋㅋㅋㅋㅋ

네꼬 2007-08-06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에 투표(하지만 속으론 3번이라고 생각해요.)

건우와 연우 2007-08-0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3번.^^

해적오리 2007-08-0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3번요.
예전에 울팀에 계시던 분이 회사 그만두셔서 같이 밥먹고 노래방갔는데 저 노래를 부르시더라구요. 평소에 워낙 진중한 모습만 보여주시던 분인데 저 노래를 부르실 때마저도 아주 진중한 모습으로 부르셔서 뒤집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

Mephistopheles 2007-08-07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압도적으로 정아무개님은....3번이 대세군요....
이런 죄송합니다....졸지에 제가 정춘삼으로 만들어 버렸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