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to the world
-Three Dog Night-


Jeremiah was a bullfrog
Was a good friend of mine
I never understood a single word he said
But I helped him a-drink his wine
And he always had some mighty fine wine

Singin'
Joy to the world
All the boys and girls now
Joy to the fishes in the deep blue sea
Joy to you and me

If I were the king of the world
Tell you what I'd do
I'd throw away the cars and the bars and the war
Make sweet love to you

Sing it now 
Joy to the world
All the boys and girls now
Joy to the fishes in the deep blue sea
Joy to you and me

You know I love the ladies
Love to have my fun
I'm a high life flyer and a rainbow rider
A straight shootin' son-of-a-gun
I said a straight shootin' son-of-a-gun

Singing Joy to the world
All the boys and girls now
Joy to the fishes in the deep blue sea
Joy to you and me

Joy to the world
All the boys and girls
Joy to the world
Joy to you and me

Joy to the world
All the boys and girls
Joy to the fishes in the deep blue sea
Joy to you and me


예레미야는 황소 개구리였어
내 좋은 친구였지
그 놈 말은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내가 포도주를 마실 수 있게 도와줬지
그래서 그 놈에겐 늘 쎈 고급 포도주가 있었어
그리고 이렇게 노래했지


세상에 기쁨을
모든 소년 소녀들이여 이제
깊고 푸른 바다 속 물고기에게 기쁨을
그대와 내게 기쁨을


내가 만일 세상의 왕이라면
내가 뭘 할 건지를 말해주지
난 자동차와 감옥 창살들과 전쟁을 던져버릴 거야
당신과 달콤한 사랑을 나눌 거야
지금 노래를 해


내가 아가씨들을 사랑한다는 거 알지
즐겁게 지내는 걸 좋아하고
나는 높이 나는 사람, 무지개를 타는 사람
불의를 보면 못 참지
불의를 보면 못 참아


당신에게 말해 주고 싶어
세상에 기쁨을
모든 소년 소녀들이여 이제
깊고 푸른 바다 속 물고기에게 기쁨을
그대와 내게 기쁨을.....

 

연애를 시작하시면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한 야클님~!
과감하게 직장을 때려치고 인생의 시즌 2를 준비중이신 하이드님~!
재진이의 평균 90점 성적을 받아보신 수니나라님~!
주말에 꽃미남과의 데이트로 원기보충하신다는 체셔고양이님~!
끔찍한 조류독감의 공포에서 해방된 후 승승장구 하시는 마태님~!
일이 잘 안풀려서 술술 풀리라고 연일 술 푸시는 작게작게님~!
즐찾 1050명 돌파하신 기념으로 이벤트 펼치시는 바람구두님~!
대학원 생활 활기차게 하실 깐따삐야님~!
실연의 상처를 이기고 화려하게 컴백하실 아프락삭스님~!
섹시하지 않고 귀엽기만 한 족사진 올려주신 해적님~!
가끔 게기는 동상들 때문에 옥상에서 샌드백 때리시는 물만두님~!
조용하게 이벤트하신 향기로운님~!
예찬이 키우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시는 클리오님~!
둘째 출산 한달 앞으로 다가오신 실론티님~!
눈에 넣어도 안아픈 태은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 하늘바람님~!
요즘 인기 옛날만 못하다고 푸념하신 플래져님~!
촌철살인 이젠 난 한 줄로 웃길 수 있다..!! 를 실천하시는 자꾸 닉 바꾸는 Junkie님~!
영화를 한 편 보셔도 감성적인 흔적을 남기시는 배혜경님~!
홧김에 머리카락 확 잘라버린 치카님~!
방명록에 따스한 글을 남겨주시는 배꽃님~!
머나먼 타국에서 머리 쥐어 뜯으시면서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사이런스님~!
친척분 사고로 맘 고생 하셨을 울보님~!
완소김훈~ 온니 김훈 춤추는 인생님~!
안젤리나 졸리 닮아가는 다락방님~!
사서계의 카리스마 세실님~!
더욱더 이뻐지신 실비님~!
연일 야근으로 힘들지만 기운 넘치시는 토트님~!
봄 만끽하고 계시는 무스탕님~!
로봇 출동 아닙니다....정직한 방문자 숫자입니다.. 산타님~!
마로와 해람이랑 알콩달콩 사랑 키워가시는 조선인님~!

그리고

안보이시지만 보였으면 하는 사야님, 따우님,평범한여대생님, 정군~!

모두모두

Joy to the World~!!

뱀꼬리 : 애정순 친밀도순 아닙니다. 그냥 막 생각나는데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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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4-13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땡큐땡큐~입니다^^

마법천자문 2007-04-13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겨우 17번째로 생각나는 존재였다니! 오빠! 우리 사이가 그것밖에 안 되는 거였어???!!!

해적오리 2007-04-1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칫.. 생각나는게 애정순이지뭐요.. ㅋ
짐 야근 중인데 음악 흥겹고 아주 좋네요. ^^ 땡큐, 메피 오빠~~~

비로그인 2007-04-13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주말데이트한다는 거 알라딘 마을에 소문 다 나겠군요.
이러다 혼삿길 막힐라~ ㅋㅋ

마늘빵 2007-04-13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메피님 정말이지. 남자지만, 사랑스러워요. (제 입에서 남자한테 이런 말 안나와요)

토트 2007-04-13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있네요. (흐뭇흐믓) ^^

무스탕 2007-04-1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을 너무 만끽해서 어제는 하루종일 앓아 누웠어요 ^^;;
지금도 반쯤 제정신이 아니라지요...

향기로운 2007-04-14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 이런, 기쁜일이~~^^* Joy to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