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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27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지만 인상적이에요.

프레이야 2007-04-08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이 본 첫인상을 믿으라는 말과도 비슷하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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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3-20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백을 채워가는 사랑처럼 곱고 이쁜 것은 없다고 봅니다. 꽉찬 사랑보다는 채워가는 것이 오히려 깊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친구 결혼식이였다.

친한친구가 결혼하는건 첨이였다.

그래도 나름대로 신경쓴다고 쓴건데.

늦어버렸다. ㅠ_ㅠ

미용실가서 머리도 정리하고

옷도 신경쓰고 햇는데..

가서 신부신랑 친구들이랑 단체사진은 찍었으니까.

아직 붓기가 덜 빠진거라 안경가져갔기 때문에 안경쓰고 찍었다.

그리고 아는사람들에게 많이 이렇게 보여주는건 첨이라

조금 떨리기도..

안경써서 잘 못알아보는거 했지만 다 알아봤다.

나쁜소리는 안나오니 실패는 아닌듯 싶다.

그래도 딴사람같다고 하니.. 익숙해지면 괜찮을거야..

대학교 친구라 같은반사람들이 몇명 왔다.

오빠들도 언니들도.

 

평소에는 안경 안쓴다.

간혹 아침에 좀 심하게 부을때만 쓰고..

그러려니 하고 다닌다. 아는사람들이 많은자리는 첨이라

안경쓰고 다녔다.

학교 다닐때 사귀었던 오빠도 있었다.

정말 오랜만이네. 지금은 다 추억인걸..

 

친구 결혼식이지만 다들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라 반가웠다. (언니들이 반가웠던게지...;)

아직 다 괜찮은거 아니지만

오늘은 30일째이다.

그나마 잘 나온  사진...

펑!

오늘 이렇게 결혼식장에 간것이였다.

안경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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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7-03-18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붓기 거의 다 빠져가네요 뭐.... 안그래도 미모로운데 눈까지 땡그래지시니 빛이 납니다그려.... ^^

뽀송이 2007-03-1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오~~~~호
이뻐요!!! 와~우. 기대 이상이예요^_*

실비 2007-03-19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고맙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아무래도 뽀샵이 좀 들어가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ㅎㅎ
뽀송이님 많이 궁금해하시는거 같아서 용기 내봤습니다..^^

Mephistopheles 2007-03-1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이쁘신 양반이 더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셨군요..^^
제가 봐도 대성공 같습니다..^^

치유 2007-03-1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더 이뻐지셨네요??붓기 다 빠지고 나면 정말 몰라보겠는걸요..

마노아 2007-03-1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총기가 흘러요. 반짝반짝 빛나네요. 붓기가 다 빠지면 이보다 더 고와지겠죠? 혼자만 예뻐지면 곤란해요^^

BRINY 2007-03-19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더 예뻐지셨네요~

짱구아빠 2007-03-19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탁월한 미모이신데 뭘 걱정하시는지??? 붓기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요...

프레이야 2007-03-19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넘넘 예뻐요. 두어달만 더 지나면 아주 자연스러워질 것 같아요^^

실비 2007-03-19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뽀샵을 너무 강하게 했나봐요.. 환하게 하는것밖에 안했는데.ㅎㅎ
08:46님 고맙습니다.. 솔직히 조금 걱정되기도 했거든요.
배꽃님 실제보다 한 10배는 더 잘나온듯 해요...^^;;;
마노아님 반짝반짝 하나요? 민망할뿐입니다. +_+
BRINY님 사실 사진을 여러번 찍어서 건진거랍니다. 아직 이상하거든요.
짱구아빠님 상태가 좋을때 찍어서 그러지요. 시시때때로 부었다가 빠졌다가 그래요.^^;
배혜경님 그리 바래야지요...^^: 공개 하고 나니 조금 부끄럽습니다...
 

붓기는 거의 빠진것 같지만

아직 자기 맘대로 빠졌다가 부었다가 그런다.

어제까지 이틀동안 갑자기 또 한동안 부어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급하게 눈이 따갑고 아프다.

잊을만하면 아프다. ㅠ_ㅠ

건조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눈을 비비지도 못하고 하니 아무렇게 손을 쓸수가 없다.

그냥 따가운게  빨리 지나가기만 빌어야지..

오늘 목욕탕에 갔다.

뜨거운데 가면 안되기 때문에 그냥 후다닥 씻고 나왔다.

오래 있으면 벌개지고 붓는다고 미리 설명을 들었다.

중요한건 낼 친구 결혼식이 있다는것이다.

안갈수도 없고..

가긴 가야하는데 낼은 상태가 좋길 바래야지 뭐.

이뻐진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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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3-1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아이쿠... 실비님 예뻐지는데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군요.^^;;
꼭!! 가야한다면!! 친구 결혼식엔 엷은 핑크빛 선그라스는 어떨지요? ^^
아무쪼록 잘 다녀오셔요.^^;;

Mephistopheles 2007-03-18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붉은 색으로 아이라인 두껍게 칠하고 가세요,...친구들이 화장이 왜그래..!!
그러면.." 친절하게 보일까봐!!" 라고 넘겨버리시면 됩니다..^^

실비 2007-03-19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선글라스가 없어서.ㅎㅎ 그냥 안경썼답니다.^^;;
메피님 오호 정말 그럴걸 그랬나봐요 호호 아직 눈에는 많이 안바를려고 해서 살짝만 발랐답니다. 티도 안나지만.ㅡㅡ;;
10:21님 오랜만에 나들이 한 기분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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