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는 거의 빠진것 같지만
아직 자기 맘대로 빠졌다가 부었다가 그런다.
어제까지 이틀동안 갑자기 또 한동안 부어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급하게 눈이 따갑고 아프다.
잊을만하면 아프다. ㅠ_ㅠ
건조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눈을 비비지도 못하고 하니 아무렇게 손을 쓸수가 없다.
그냥 따가운게 빨리 지나가기만 빌어야지..
오늘 목욕탕에 갔다.
뜨거운데 가면 안되기 때문에 그냥 후다닥 씻고 나왔다.
오래 있으면 벌개지고 붓는다고 미리 설명을 들었다.
중요한건 낼 친구 결혼식이 있다는것이다.
안갈수도 없고..
가긴 가야하는데 낼은 상태가 좋길 바래야지 뭐.
이뻐진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