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추첨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05년 3월 25일부터 2005년 4월 24일까지 진행된 수호천사 학습지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발송은 5월 초에 업체를 통해 직접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관련문의 : sarah2002@aladin.co.kr / 02-392-2665(4001))

 

History 3권 세트 (5명)

당첨 됬다!! >_<
남동생이 고3이라  공고를 갔는데 수능도 볼꺼라고 공부하더라.

그래서 도움 줄게 없을까 했는데 혹시나 싶어 응모했는데 됬네^^

생각지도 않았는데.... 알라딘 감사합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5-05-0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실비 2005-05-02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괜시리 기분 좋아요~

2005-05-02 2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5-0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감사해요... 운이 좋았나바요.. 오면 바로 동생에게 전해줘야지 히히
 

어제 뒤이어 오늘 오후 늦게 온가족 출동해

꽃나르기 실시!

오후에 늦게 고모님들께서 오셔서  이야기 나누시다가 부모님이 일하시니까...

방해될까바 가시는것 같았다.

그래도 아빠도 오늘 첫 쉬시는 일요일인걸.

꽃매장이 2월달부터 4월달까지 일요일까지 안쉬고 풀로 일하셨다.

공동체 생활이기 때문에 다같이 약속이라 일요일까지 하시다가 5월달되서 첨 쉬는날이지만

집에도 일이 많이 쌓였기 때문에 쉬지도 못하시고 장갑 끼시고 일하기 시작하셨다.

나랑 동생은 고모들 계실때까지 자기할것 하고 쉬다가

뒤늦게 주섬주섬 나갔다. 옆집 꽃모종을 울집으로 옮기는건데 그 바퀴 하나달린 리어카로 역부족이라.

차로 실어서 그30미터 될려나 다시 울집으로 온실로 다 차곡차곡 옮기는거다.

아빠랑 동생은 리어카로 옮기고 나는 차에서 리어카로 옮겨주고 엄마는 리어카로 가져온거 다시 내리고

그래도 가족 다하니 금방 끝났다.  그꽃은 울집에서 키워서 분갈이 비닐말고 화분으로 갈아주고 나갈것이다

그거 끝나고 또 다른나무들 옮겨 싣고 분갈이 다하고 땅에서 심어져 있는거 또 화분으로 옮기고

저녁시간 다되서 끝났다.

역시 올만에 하니 힘드네. 오늘이 또 그날이라.. 몸상태가 안좋다. 여자들만 하는.ㅡ_ㅡ

동생은 옆에서 계속 머라하고 일 안한다고 그래도 어떻하니. 배가 아픈데.ㅠㅠ

하여튼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야.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icaru 2005-05-0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동생이지요? 흐흐...
실비 님...오늘 하루 고단했지만... 또 뿌듯~ 하시겠네요...
토닥토닥...

실비 2005-05-0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고3이지요.ㅎㅎ 말썽쟁이 남동생. 시엄마남동생.ㅋㅋ
 

오늘은 쉬는날이라.

집에서 넉넉히 잤다. 

어제 행사도 그렇고 해서 친구랑 밥먹고 그냥 들어왔고 어제 늦게까지 알라딘 보다가.ㅎㅎ

일어나니 엄마께서는 벌써 나가서 일하고 계셨다.

어제 엄마께서 꽃달라고 말씀하셔서 주섬주섬 머리 대충 묶고 세수 대충하고

부시시 나갔다. 아침인데도 땀을 뻘뻘 흘리고 계셨다.

울집은 꽃 도매쪽이라 집에선 꽃농장이라고해서 꽃을 키우고 매장으로 나간다.

꽃화분으로 주로 하지... 옜날엔 정말 손이 많이 갔다.

리어카를 들어보셔겠고 보셨나요? 하나달린바퀴 리어카..

거기다가 거름포대 빵빵하게 들은거 혼자서 리어카에 옮기고운방하시고 또 옮기시고

나도 가서 거들었다.

정말 거름포대 정말 무겁다. ㅠㅠ  장갑끼고 엄마랑 나랑 낑낑 대며 리어카에 2포대씩 싣고

엄마께서 운반하시고 내가 한번 들을려고 하니 휘청하더라.ㅡㅡ

그래도 엄마는 나보고 피곤할텐데 쉬라는 투로 말씀하셨고 가서 운반하고 올테니

기다리라고 하셨다. 거름포대가  한 10포대 넘게 있었다. 그걸 2포대씩 실어서 했는데

땀이 삐질삐질나며 오늘이 100년만에 빨리오는 여름인지 하여튼 더웠다.

운반하시고 다시 빈 리어카 들고 오는거라도 내가 대신 해드리고 싶어 내가 다시 가져오고

엄마께서는 싣고 가져가고 .. 정말 힘들다.

난 그거 몇번해도 힘든데 엄마께서는 그게일이고 생활이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

나중에 화분들을 좀 옮기고 옮긴 화분들은 꽃을 다 땄다. 다 못땄다. 낼 따야겠다..

그 잠깐 하더라도 땀이 줄줄 나니 ..

엄마께서는 그래도  너없었음 저거 옮기지도 못했을거라고 고맙다고..

항상 내가 쉬는날엔  일하는애니까 푹 쉬라고 하셨는데.. 오늘 이렇게 고생하시는걸 보니..

내가 힘들다고 투정 부린게 참 부끄럽게 느껴진다.

저녁마다 항상 팔다리 아프시다고 했는데 그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수 있을것 같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5-05-0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실비님....참 착하시네요~
매일 꽃 향기 맡으면서 아침을 맞이하시겠네요. 좋겠당~

2005-05-01 14: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5-0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항상 있어서 그런지 향기나도 몰라요~ ㅎㅎ
님/ 과찬이세요.^^;;; 부끄럽네요...^^
 

어제부터 오늘 이틀동안 5천송이 하나씩 포장하느라 직원들 고생했는데

담당자가 몇분 가고 해서 5시전부터 가서 준비했다.

나는 끝까지 사무실 지키고 있다가

퇴근시간 맞춰서 갈려고 하니 전화가 왔다.

거의 다 끝나간다고 원래는 천천히 3시간동안 나눠주기로 되어있었는데

왜이리 빨리 끝났단말인가.

알고보니 멘트도 안하고 그냥 바로 나눠준것이다.

오늘 혹시 명동 가신분들 계실려나.

홍보하러 나눠주는건데 왜 도우미를 왜 쓰며 왜 말은 안하고 나눠주는지 정말 이유를 모르겠다.

그이유는 우리랑 제휴하는 업체측에서 멘트를 하지 말라고했단다.

그쪽은 갑 우리쪽은 을이라 어쩔수 없지만

꽃을 나눠주며 홍보를 해야지

멘트도 안하고 그냥 가져가면 사람들이 그냥 가져가지 뭐때문에 주는지를 모르자낭.

결국 난 가지도 못하고

가기도 전에 끝나서 구경도 못했네...

회사일이라. 다같이 고생한건데. 괜히 열받는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5-04-30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3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상하시겠네요,,,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그래도 힘내세요,,

실비 2005-04-3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감사요..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죠.. 앞으로 잘해야죠..^^;
울보님/ 힘내야죠.. 저보다 직원들이 고생했는데.. 직원분들이 괜찮을지 모루겠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직원들 다 포장하고 혼자 전화받고 주문받고 일하고있다.
목이 너무 아파..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그래.
ㅡ_ㅡ
누가 내 목 돌리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