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이라 계속 회사네요.
그래도 일이 빨리 끝나 이렇게 알라딘에서 놀고 있어요~

이제 집에 갈준비해야지
비가 안왔음 좋겠는데..
비오는건 좋은데 우리집 가는길이 포장이 안되있어 진흙으로 변해서
집에 들어가기 불편하다..
모두들 좀있다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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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6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5-06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두권 들고왔더니 팔이 아프네요.ㅎㅎ 집에서 볼라고 들고왔더니만.^^;;
 

고속터미널에 엄마랑 같이 가서 옷을 샀는데

우선 내맘에 드는것 몇벌 골랐다.

난 요즘에 티가 허벅지까지 길게 내려오는게 좋더라.

니뽄스타일이라고 하나.

해서 샀는데 하나는 내몸에 맞다.

하나는 입긴 입었는데 엉덩이에서 걸린다.

이런 충격일 때가 없다.

당장 운동하리라. ㅡ_ㅡ

그래서 내 몸매를 과시할때까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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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06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하시길..^^*   17800

2005-05-06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5-06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전 포기했습니다,,

실비 2005-05-06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에게 기를주세요~
속삭이신님 정말 감사합니다.^^
울보님 저두 작심삼일이라 걱정되요.ㅠㅠ

세실 2005-05-06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실비님..아자 아자~ 살 뺍시다..같이요~
 

26777

이런날도 있구나.^^

이게 다 님들의 덕분입니다.^^

좋은분들도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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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5-0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778
다시 778이네요!
실비님 축하해요~~:)

실비 2005-05-05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든사과님도 우연히 알게 됬는데 정말 반가운거 알죠?^^
감사해요~>_<

울보 2005-05-0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779

축하합니다,,


실비 2005-05-05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781

울보님 감사해요 울보님 보니 괜시리 방가운거있죠^^


놀자 2005-05-0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783

와~ 축하드려요~~~>_<

 


날개 2005-05-05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실비 2005-05-0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감사해요^^ 놀자님 이벤트 대박날거에요~>_<
날개님도 살며시 오시면서 언제나 따뜻한말 감사드려요^^

실비 2005-05-06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800

믿기지 않네~

 

어제부터 크레임(문제)가 계속 생긴다.

크레임이 왜 생기느냐 A화원이 B화원으로 주문해서 배달하는데 맘에 안든다는둥 시간을 못 맞춘다는둥

이런문제로 인해 생기는거다.

정말 화원에서 잘못해서 그러는경우도 있지만

정말 까다로운 고객한테는 아무리 좋게 잘해서 갖다줘도 싫어한다고 하기때문에

맞출수가 없다.

근데 어제부터 계속 크레임이 생긴다.

내가 담당이니 화원들이니 전화해서 하소연 짜증 화를 다 낸다.

내가 맨첨에 그럴땐 참 안절부절해서 못했는데

근데 걱정도 되면서도 그냥 네~ 그러면서 처리하려고한다.

이제는 이력이 났나보다.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약간 무뎌진것 같다.

이게 다 오래 하다보니 여유가 생겨나.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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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뒤척이다 새벽 4시 넘어서 화장실을 갔다.

참고로 우리집화장실은 문열고 밖에 나가야 있는 푸세식 화장실

이젠 하두 익숙해서 별 무서움이 없다. 첨 우리집오는 사람들은 화장실은 잘 못가지만.ㅋ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바로 밖에서 자꾸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떤거 같은데 나더라도 잠깐 그러고 바람부는소리처럼 잠깐나다가 말았는데

정기적으로 소리가 난다.

나중에 혀핱는소리가.... 땀이 등에 삐질삐질 났다.

우선 심호흡을 하고 문을 벌컥 여니  그녀석이 떡하니 쳐다보고 있다.

나쁜놈 놀랬자낭.

아무래도 우리집은 빙빙 돌고 있나보다. 그저께는 우리 엄마한테 된통 혼났다.

자고 일어났떠니 마루가 모래로 질퍽 했다고 했다. 봤더니 그 강아지가 온마루를

휩쓸고 다닌것이다. 엄마가 겁을줘도 도망안가는 용감무식한녀석. ㅡㅡ

나를 놀래키다니.. 진짜 놀랬다.

울집은 나무로 지은집이라 오래되서 제대로 된게 없다. 하다못해 문도..

밑바닥 나무가 망가져 틈새가 생기는데 그 구멍으로 들어오는것이다.

정말 대단해.. 엄마께서 돌맹이로 막아놨더니 밤새 도록 그 비닐하고 나무를 뜯어났다.

똑똑해야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바보라고 해야하는건지..

언제까지 저러고 지낼수 없을텐데.. 한편으로 걱정도 되면서.. 난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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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0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우는 강아지가 아닌가 보죠? 밤에 섬뜩했겠어요..^^

실비 2005-05-0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돌이 강아지랍니다... 울집에 자기집처럼 돌아다니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