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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볼★다이어트및운동★75Cm특수재질로 휴대하기 편하고 스트레칭하기 편한 짐볼(펌프포함)
중국
평점 :
절판


요즘 알라딘에서 이벤트를 많이해서 유혹의 손길이 너무 많다.
요즘 이제 날도 풀리고 운동을 제대로 할때가 온것 같다.
그래서 가볍게 집에서 운동할수 있는걸 찾았는데
딱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바로 이거야!
색깔은  진한 파랑색이고 우선 고무냄새가 심했지만 하루이틀 지나니
없어졌다. 아직 짐볼로 하는동작을 잘 몰라서 그렇지만
몇가지 찾아보고 해보고 공을 가지고 이리저리 굴리는데
의외로 힘이 많이 들어가고 처음에 중심잡기가 어렵다.

정말 잘못 다룰땐 다칠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처음 사용할때 주위에 모서리나 딱딱한 것들이 있으면 치우는게 좋다.
엄마께서 앉아계시다가 중심 잃어서 머리를 부딪혀 다칠뻔 하셨다.
공위에 엎드려 중심잡고 움직이다는지 별로 너무 어렵지 않은거 같은데
그담날 바로 배땡김이 느껴졌다. 의외로 소비량이 많고 자극이 되는 듯 싶다.

아쉬운점은 2개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늦게왔고 하나만 우선 오고
다시 연락해 나중에 하나 더 왔다는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걸 사서 하니 엄마께서 이모네 주자고 하나 더사고
옆집에서 이걸 구입하고 싶어하다는 것이다.

엄마께서도 의외로 좋아하시는 중이다. 푹신하고
우선 간단하게 공으로 할수 있는것 하시니 가볍게 하시니 좋고
운동이라기 보다 놀기 가깝기 때문에 즐겁게 할수 있다.

제대로 운동법을 몰라 관련된 책 구입.
기다리는 중이다. 진작에 살걸. 그래도 싸게 구입해서 좋다.




비교할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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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중가인 2006-05-0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짐볼 샀어요~~ 근데 운동방법을 몰라서 의자로 쓰고 있어요 ㅜ

실비 2006-05-02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공갖고 노는것도 운동이 되는것 같아요. 짐볼위에 눕는다는지 스트레칭도 되구요. 우선 책오면 자세히 보고 잘되면 알려드릴게요^^

치유 2006-05-0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지요??실비님글 보니 사고도 싶고...사서 아이들 다칠까봐 염려도 되고..ㅋㅋ

실비 2006-05-0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른들은 몸이 좀 굳으셔서 조심하셔야겠지만 아이들은 많이 안다칠거여요.
몸이 원체 자유롭기 때문에 공을 갖고 잘 놀거여요^^
 
명품 여성 상하의 잠옷 세트 초특가 세일 - 와인체크 FREE
듀오셀
평점 :
절판


이벤트로 싸게 하길래 얼른 하고 사버렸다. 배송도 빠르다.
내가 주문한것은 와인체크 L , 핑크플라워L
엄마랑 나랑 입을 예정이다. 엄마는 체크로 하셨고
나는 워낙 핑크를 좋아해 내 취향대로 샀다.



옷을 입으면 보통사이즈로 입는데 잠옷은 첨 입는지라
사이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여기 나와 있는 옷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Free 55-66 size
L 77size
원래보통 66으로 입는데 밤에 편하게 입자고 입는건데
크게 주문해버렸다.



체크라 좀 빳빳한 느낌이 들며 가볍다.
어른들 입기에 딱 좋을듯 엄마께서도 옷을 크게 입는 스타일이시다.
가장 무난해 보인다. 엄마께서도 만족하셨다.


사진들이 색상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
색깔은 여기 상품사진과 색깔은 거의 같으며 좀 밝고 진하다고 보면 된다.
핑크플라워는 첫느낌이 좀 야들하고 무지 부드러웠다.
얇아서 입으면 왠지 속이 비칠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안비쳤다.
너무 덩치가 크지 않은 이상 Free사이즈로 주문하시는게 좋을듯 싶다.
엄마는 77사이즈로 입는걸 좋아하시는것 같다.

난 좀 큰것 같긴 하지만 그냥 입을랜다. 바지길이도 너무 길지도 않아서
맘에 든다. 통풍도 잘되고 여름에 입으면 손색 없을것 같다.
완전 여름잠옷이다. 지금 입는게 딱이고  옷들이 다 가볍고 통풍도 잘되서 가격면에선
손색 없는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남자잠옷도 있으면
아빠와 동생도 선물한텐데. 남자옷이 없다는게 아쉬울뿐이다.

그리고 사이즈는 잰다고 하면





한쪽만 쟀을때 59cm 나왔으니 아주 넉넉하다. 이건 L사이즈 경우이다.
그리고 바진 고무줄로 되어있어 거의 다 OK.
아빠가 35 인데 입으시고도 좀 넉넉했다.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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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2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실비님 덕분에 저도 장만할까요?

월중가인 2006-04-2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옷... 전 잠옷과 평상복의 차이가 없어요
그냥 입고있던대로 자버리는 ㅎㅎㅎ
잠옷을 입으면 좋나요?? 왠지 사고싶은걸요~

실비 2006-04-29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어머님꺼랑 같이 맞추세요~ 속으론 좋아하실거여요. 저희엄마께서는 이쁘다고 하셨는데 아까우시다고 입지를 않으시네요.ㅠ
바일라님 저도 원래 차이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잠옷을 입으니 기분이 좀 다르더라구요 이제 정말 잠을 자기위한 옷이구나 싶기도하고 부드럽고 가볍고 하니 좋던데요^^

월중가인 2006-04-2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럼 저도 찾아볼래요~~ ㅎㅎ
또 발동걸리면 밤새서 인터넷 뒤지는데 ㅜ
지금 조금 더워서 갑자기 잠옷이 입고싶어졌어요~~
잠옷이 좋아서 실내복이 모두 잠옷이 되버리진 않을까 걱정되요
학교-체육복 하교-교복 집- 바로 잠옷 이런식으로요 ㅎㅎㅎㅎ

이매지 2006-04-29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냥 츄리닝입고 자는데 으음. 고민되는군요 ! 저렴한 잠옷인지라^^

2006-05-01 2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5-01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일라님ㅎㅎ 저도 외출복 평상복 잠옷 되다가 외출복 잠옷 되진 않겠지요?ㅎㅎ
이매지님 저도 그냥 집에서 입는 옷이 잠옷인지라 별로 구분이 없었는데 신선하게 이렇게 입어도 괜찮네요.. 여름잠옷으로요^^
21:47님 댓글 달았는데 더 필요한거 있음 말씀하셔요~

2006-05-02 1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나와 앨리스
이와이 슈운지 감독, 스즈키 안 외 출연 / 엔터원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한남자를 놓고 두 단짝친구가 차지하려는 내용인데 다들 여자들의 질투심이야 알지 않은가.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온다고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무섭기보단 귀엽다.

걸리지도 않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속이고 남자도 많이 어리버리해보인다.

사춘기시절 가족,연예인그리고 친구 등 이게 없으면 유년시절을 보내지 않은것 같다..

소녀들의 풋풋한 감정들이 잘베어있다. 우선 단짝코드부터 시작한다.

한친구가 뛰면 같이뛰고 오른쪽을 보면 같이 쳐다보고 그게 말없이 통하는거.......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보면  그게 너무 이뻐보였다. 배경들이 또하나에 볼거리이다..

남자친구말고도 가족,연예인 취미도 다양하다.

전반에 짝사랑이야기라면 후반에 발레하는 모습이 참인상적이다.

너무 발레하는모습에 빠져들어 전반이야기들은 잊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발레하는모습들 사진으로 찍고 나중에 학교에서전시회도 한다.
하나의 추억이생기는 순간이다..

아무리 여자이고 질투심 강하지만 여학생이다.

싸우다가 금방 풀리는게 단짝친구이다..

내용은 그리 평범한것같지만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왠지 끌리는 매력이 있다.

여학생이면 누구나 경험할수있는 일들 감정을 잘 나타냈다.

평범속에서도 기발한아이디어과 생각들..

여학생의 순수함이 잘 나타내어져있다.

나두 저런때가 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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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 [초특가판]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1
피터 웨버 감독, 스칼렛 요한슨 외 출연 / 기타 (DVD)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책을 읽고 바로 영화를 봤다.

책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됐는지 더 느끼고싶었다.

그 시대 풍습,의류, 문화등 책에선 설명하기 어려운것들을 영화를 보면 더쉽게 와닿는다.

영화에선 빠른 전개를 위해 편집, 수정을 한것 같다.

중간중간 바로 넘어가는느낌이 들었다. 100% 책 내용을 영화로 옮기기엔 힘들것이다.

책에서 느꼈던 자기만의 느낌, 상상을 영화에서 거의 재현되게 만드는게 영화지만

영화에서 책 원본과 다르게 해석하게 보는 즐거움이 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베르메르가 소녀의 귀를 뚫는다.

책에선 소녀가 몇날몇일 고생해서 한쪽 귀를 뚫고 나중에 또 나머지 한쪽도 뚫는다.

영화에선 베르메르가 직접 해주는데  한쪽귀를 뚫어버리자 소녀는 아픔을 참는듯하다가

한쪽눈에서 눈물이 한줄기 흐른다. 그러자 베르메르가 그눈물을 닦으면서

그눈물을 소녀의 입술에 문지른다고 해야하나 촉촉하게 한다.

그래서 완성되는 촉촉한 눈망울에 반짝이는 입술.

 

그제서야 진주귀고리소녀가 밝혀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냥 언뜻보면 그냥 눈물을 닭고 입술을 매만지는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둘다 욕망을 감추고 베르메르는 그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거고 소녀도 모델이기에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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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3-20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보시면 책이 더 좋으실거에여..^^
영화 분위기가 재미있는요소는 없어도 그 터질듯말듯하는 분위기에 매료가 되죠.. 나중에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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