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끝이야'
라는 문자가 왔다.
이게 무슨말일까? 생각하다가 요즘 자주 연락 못한것이 맘에 걸렸다.
이게 무슨뜻이야? 라고 문자를 보내고 좀있다가 전화를 했다.
다른사람이 받았다.
"ㅇㅇ핸드폰아닌가요?"
"맞는데요. 옆에 있어요 안받는다고 하던데요."
목소리가 많이 들었다. 아는 오빠다.
보니까 자주 놀던 언니 오빠들 다 모였네
내 얘기를 한 모양이다. 자주 연락안한다고 바쁜척한다고.
그래서 그런 문자를 보낸것 같다.
이런말 들으면 맘이 참 불편하다.
어떻게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다.
모여서 술 먹을거 같은데 술 먹는데 전화하기도 그렇고 반 장난인지 하여튼 전화 받기를 오빠들빼고
다 거부했다. 낼 연락해봐야지...
이상하게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얼굴 못본지 꽤됐다.
운동하고 나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듯 싶다.
문자 몇번 주고 받고 통화 한두번 했던것 같다.
아무래도 많이 섭섭한것일까?
글을 남겼더니 답글 떴다.
'넌 끝이라니까.."
으아~ 어떻게 해야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