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겨주실꺼죠?

일주일만인가요...?

저번주 화요날 맹장수술 해서 일주일동안 암것도 못하고 병원에 누워있었답니다.

지금은잘 끝나서 실밥까지 풀고 집에 왔어요

그동안 여기 오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갑자기 진행된거라 아무말도 못하고 갔다왔네요

병원에서 이래저래 일이 많았답니다.

이제 차근차근 무슨일이있었는지 알려드릴게요^^

하여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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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14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ㅡ.ㅡ;; 맹장수술이요? +.+ 세상에나~
여하튼 이제 괜찮으신거죠? 잘 돌아오셨어요~^^*

실비 2005-06-1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살이 더 쪄서 돌아왔답니다.ㅠㅠ
엄마가 하두 병원에서 먹여대서 말이죠.ㅡㅡ

chika 2005-06-14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억~ 맹장수술.... 하셨군요!
저두 반갑군요! ^^

놀자 2005-06-1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 말씀도 없이 잠수하셔서 무지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어머나...맹장으로 고생하셨군요....ㅜ.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보게되어 넘 기쁩니다...^0^

물만두 2005-06-14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맹장수술이라고라... 이런... 한달 요양하세요. 푹쉬시구 잘드세요...

실비 2005-06-1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반가워염~~^^ 보고싶었답니다.ㅎㅎ
놀자님 걱정해주셨군여 감사합니다.
짐 인터넷이 불안불안해서 언제 끊길지 모루겠네요..^^;;;

실비 2005-06-14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정말 한달동안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배가 아직도 땡기는게.ㅠㅠ
올리브님 맹장은 오른쪽이에요 헷갈리시믄 안되요
전 다행히 급성이 아니고 만성이라...
첨에 체한줄 알았어요 6일 속도 안좋고 답답하고 잘못하다가 토할것 같기도하고
하여튼 몸전체가 안좋았거든여
그날 저녁에 열나고 감기증세처럼 춥고 아팠답니다. 배는 움직일때마다 아프구여
오른쪽배를 누를때보다 손을 뗐을때 더 아프면 거의 맹장염이 맞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전 그담날까지 건들으면 아파서 병원갔떠니 소견서 주면서 큰병원가라고하더라구여 하여튼 그날 쇼해서 병원 3군데를 왔다거리다가 아침 일찍 나왔는데 오후 4시에 수술 했답니다.^^;;

로드무비 2005-06-14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고생하셨군요. 이제 괜찮으신 거죠?
급성이었나보다.^^;;;

2005-06-14 13: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마요정 2005-06-14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어요~~ 으으~ 입원은 너무 싫어요~ 수술도 싫지만, 전 입원이 더 싫더라구요~^^;; 한 달 동안 몸조리 잘 하시구요~ 돌아오셔서 기뻐요~^*^

세실 2005-06-1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큰일날뻔 하셨네요....다행....수술 잘 끝나신거죠?? 뭐 실밥까정 뽑으셨다니 다행.....휴....어쩐지....글을 안남기신다 했어요....
울 알라딘이 이게 맹점...그냥 사라지면.....끝이라서리... 담부턴..소식 남기시고 사라지세용.....진주님처럼....
아프진 않으신가요???? 에구 고생이당....

울보 2005-06-1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맹장수술하셧군요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더운 날 고생많으셨겠네요,

어항에사는고래 2005-06-15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맹장 수술을 하셨다구요? 고생하셨겠어요, 정말.
몸 조리 잘하시구요. 종종 찾아 뵐께요.

실비 2005-06-1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진단서에 급성 충수 돌기염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여.ㅎㅎㅎ
진주님께서도 벌써 하셨군여.. 수술하고 바로 직후 아픔이 죽음이죠.ㅠㅠ
꼬마요정님 입원해서 여유있게 있는것도 좋지만 주사가 더 싫더라구여.^^;;
세실님 실밥 어제 뽑고 퇴원했는데여 오늘 회사에서 정말 힘들더라구여. 저두
갑자기 잠수 탈지 몰랐어요.ㅎㅎㅎ
울보님 퇴원하니 무지 덥더라구여. 병원에선 조금 덥더니만.ㅡㅡ;
어항에 사는고래님 올만이네요^^ 건강한게 최고인데 고래님도 몸 조심하셔요^^

2005-06-15 2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6-15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30 속삭이신님 오호 그러셨군여. 전 또 안보이시길래 화가 나신줄 알고.^^;;
다행이에요 어디 다녀오신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