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이벤트 마무리 글을 준비하면서
우선 여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반복적으로 글을 올리니, 글 쓰는 저도 지겨운데, 읽는 알라디너는 얼마나 지겨울까?) 사실 다른 이야기를 하려하는데, 그나마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여자이야기라서. (처음 서재 열 때가 생각납니다.)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성격테스트를 하는데, 마음에 드는 여자 연예인을 고르라고 해서 첫 번째로 이영애를 두 번째로 한가인을 골랐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참... 이래서 심리학자도 밥 벌어 먹고 사나 보다.
단지 라이프 스타일 중간에는 나오는 혐오라는 단어는 예전에 그랬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그냥 좋아하지 않는다. 싫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