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51230

 

2016년에 알라딘 서재를 어떻게 이용할 지 놓고 고민 중이다. 우선 기록을 위해 한 줄 서평만

 

<다윗과 골리앗> -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말콤 글래드웰의 이전 파괴력에 훨씬 못 미치는 책.

 

<공생, 멸종, 진화>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몇 대목에서 궁금했던 점을 언급한 책. 예를 들면, 동물과 식물의 분리 기점에 어떤 사건이 있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쳤던 책.

 

<Skeptic> eBook 서평 별점 ; ★★★, 구매

내 판단에 의하면, 통상적이고,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 시각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eBook이 나오면 계속해서 구매해서 읽을 생각.

 

<폭력의 해부>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4개에 머물렀지만, 꽤 마음에 들었던 책.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뭐야?

 

<범죄 신호>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내가 <그것은 썸도 데이트도 섹스도 아니다>를 아이를 위해서 구매했다면, 이 책은 나와 아이를 함께 생각하며 읽은 책. <폭력의 해부>를 읽으면 폭행, 강간, 살인의 피해자는 여자에게 한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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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12-30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다윗과 골리앗》, 《아웃라이어》만 읽었는데 두 권 다 생각보다 내용이 별로였어요. 나머지 글래드웰의 책은 안 읽었어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 서평 다섯 편만 읽어도 책의 주제를 알 수 있었어요.

마립간 2015-12-31 08:01   좋아요 0 | URL
저는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를 먼저 읽었는데, 꽤 괜찮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아웃라이어>도 나중에 읽기는 했는데, 저는 읽으려는 책에 관해 서평을 일부러 회피하기 때문인지 보통 이상은 되었습니다.

cyrus 님과 책에 대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내일 2016년 새해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서재에서 좋은 글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